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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9

여야 정치권 광주 총결집…광주정신 기리고 민심 잡기 민주당, 대선주자·당 지도부·초선의원 모임 '더 민초' 총출동 국민의힘 의원들 보수정당 최초 유족회 초청 받아 추모제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제41주기를 맞아 일제히 광주에 ‘화력’을 쏟아 붓고 있다. 대권 주자들과 당 지도부, 초선의원들까지 광주를 찾아 ‘텃밭’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며 민심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과 야권 잠룡들도 잇따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여야의 5·18 호남 민심잡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8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다. 민주항쟁 열사와 관련한 비공개 일정도 검토하고 있다. 송 대표는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립 5·.. 2021. 5. 17.
'어대낙' 전망 속 후발 주자 막판 지지 호소 민주 전대 D-1…당 지도부 자가 격리에 흥행 먹구름 이낙연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준비” 김부겸·박주민 “2차 재난지원금 신중 반응은 정확한 판단 아니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당권 주자들도 앞다퉈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극심한 ‘흥행 저조’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거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행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 코로나 19 정국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당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고, 이낙연 의원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 흥행에도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27일 각 후보진영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를 독려하며 언론 .. 2020. 8. 28.
비전·흥행 없는 민주 당권레이스 재개… 화두는 ‘위기 탈출’ 호남권·충청권 온라인 합동연설회 이낙연 “당 의사결정에 청년·여성 참여 제도화하겠다” 김부겸 “또박또박…돌팔매 맞는 킹메이커 대표 될 것” 박주민 “당·차기 대선 안정적 관리라는 말 그만 둬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는 지적 속에서 당 지지율마저 하락하면서 당권 주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 탓에 비대면으로 전당대회가 진행되다 보니 당권 주자들의 목소리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당 대표 후보들은 저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권력기관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면서 표심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우 피해 사태로 중단됐다가 16일 온라인으로 재개된 호남권·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 당대표 후보는 “지금 문재인 정부가.. 2020. 8. 18.
박주민 “공공기관 이전 등 지방 균형발전 힘있게 추진하겠다” 민주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5·18,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조속 통과에 최선 에너지밸리 조성 도울 것 내년 보궐선거 후보 내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에 도전하는 박주민 의원은 4일 5·18진상규명특별법 등 지역 현안 법안과 관련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광주일보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5·18 관련 법안과 여순사건특별법을 거론하며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명예 회복 등의 지원은 잘못된 과거사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이미 역사적인 규명에 있어서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박 의원은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는 1차 공공기관이전의 문제점들이 개..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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