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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9

이해찬, 주말 호남선 타고 ‘전대 흥행몰이’ 8일부터 후보 합동연설회…이낙연 대세론 속 이슈 부재 김부겸 아내 “친오빠 이영훈 탓 남편 곤혹” SNS 글 눈길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가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 비대면 형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이 진행되고,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컨벤션 효과를 전혀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당권 주자인 이낙연 의원의 대세론 속에서 당 대표 경선이 큰 요동없이 흘러가고, 최고위원 후보군들도 이슈를 이끌어내지 못한 탓이다. 특히 TV토론회에서도 이슈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이해찬 대표가 지역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오는 8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지역별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0. 8. 5.
광주 온 박주민 “헌재, 광주 이전해야” 민주당 대표 경선 지지호소…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제안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박주민 후보는 3일 광주를 찾아 “새로운 시대, 전환의 시대에 적합한 인물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적 기반이 없어 지역갈등이나 구분이 없고,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 시기에 긴 호흡으로 국민과 대화하면서 고민해야 하는 만큼 제가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낙연 후보는 좋은 분이긴 하지만, 당 대표가 해야 할 역할은 긴호흡이다”고 당권과 대권 분리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당 대표는 당을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끌고가면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당 대표가 대권 후보가 되면 호흡이 짧게 갈 수 밖에.. 2020. 8. 3.
민주당 당권 레이스 이틀째… “내가 대표 적임자” 이낙연·김부겸·박주민 “위기의 리더십 발휘하겠다” “행정수도 이전 이끌겠다”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전국에서 열리는 대의원대회를 찾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없는 가운데 진행되는 전당대회인 만큼, 유일하게 다수의 당원을 만날 수 있는 각 지역 대의원대회가 사실상 표심몰이를 위한 ‘전쟁터’가 될 전망이다.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기호순)은 제주에 이어 26일엔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도당 대의원대회를 찾아 자신이 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국민이, 국가가, 문재인 정부가, 민주당이 어렵다”라며 “위기에는 위기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나섰다”라고 말했다. 국무총리, 민주당.. 2020. 7. 26.
이낙연, 텃밭 광주서 당권 레이스 출발 “불꽃처럼 일하겠다” 5·18묘지 참배 … “행정수도 이전 여야 협의·균형발전 노력” 김부겸 전 의원 강원서 민심잡기 … 박주민 출마선언 ‘3파전’ 180석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날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이낙연 의원은 21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민주당 텃밭인 광주를 찾아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 의원과 함께 전날 후보 등록을 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은 강원도에서 이틀째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여기에 박주민 의원이 이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대표 경선은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노웅래(4선)·이원욱(3선)·이재정(재선)·양향자(초선)·염태영 수원시장 ..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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