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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11

광주 국회의원 8명 “촛불민주주의 공격…윤석열 사퇴하라” ‘공수처법 개정’ 촉구 긴급성명 “지지층 이탈…호남 지지율 하락” 당 지도부에 검찰개혁 결단 촉구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8명의 국회의원들이 7일 ‘공수처법 개정 및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검찰발 논란이 지속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의 지지율이 덩달아 떨어지자 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 송갑석(서구갑)위원장을 비롯해 민형배·양향자·윤영덕·이병훈·이용빈·이형석·조오섭 의원은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치검찰의 저항이 극으로 치닫고 있고 검찰을 사유화한 윤석열 사단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국가를 흔들고 있다”면서 “적폐 기득권 세력에 편승해 집단항명을 일삼고, 문재인 정부를.. 2020. 12. 8.
광산업·AI·문화전당 현안 해결 ‘기대감’ ■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양향자·김원이·서동용 예결위...서삼석·이개호 등 5명 농해수위 행안위 이형석·문광위 이병훈... 국방위 배정 위원 없어 아쉬움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21대 국회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광주지역의 경우, 광산업과 인공지능산업(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전당(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의 현안 사업 성공을 이끌기 위한 상임위 배정이 이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남지역 의원들도 농어업(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외에 지역 SOC 확충(국토교통위원회) 등을 위한 상임위에 배정됐다. 무엇보다 양향자(광주 서구을)·김원이(목포)·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 .. 2020. 6. 15.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슈퍼 여당’이 탄생했다.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행보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21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4년간 이 지역의 예산 배정과 정책 결정 등을 이끌게 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광주일보는 창사 6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1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대표 공약을 지면에 소개한다.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광주형일자리의 정착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 ▲5·18 역사 바로 세우기 ▲..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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