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11 민형배·권향엽 ‘우세’… 민주당 후보들 큰 차이로 앞서 총선 D-10 광주일보·리얼미터 여론조사 광주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65.4%·새미래 이낙연 15.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62.5%·국힘 이정현 23.8% 조국혁신당 비례투표, 광산을 42.1%·순천을 43.9% ‘1위’ 4·10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최대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광주 ‘광산을’ 선거구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큰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록’의 정치계 거물급 후보들도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거센 광주·전남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 중 이 두 곳의 선거구는 전직 당 대표 등을 지낸 ‘거물’ 정치인들이 출마해 민주당 후보들과 경쟁을 벌이고.. 2024. 3. 31. 민형배, 1년만에 민주당 복당 당 요구 따른 ‘특별 복당’…의석수 171석으로 늘어 무소속 신분이었던 민형배(광산을) 국회의원이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복당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민 의원 복당을 의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불가피하게 민 의원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 탈당이라는 대의적 결단으로 (검수완박) 입법에 동참했었다”며 “오늘 민 의원은 민주당에 복당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의 복당은 본인의 요청이 아닌 당의 요구에 따른 소위 ‘특별 복당’ 형식이다. 이는 탈당 경력 때문에 민 의원이 내년 총선 공천심사 과정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탈당 경력자는 공직선거 시 당내 경선에서 득표수 25% 감산을 적용받지만, 당의 요구로 복당한 때에는 감산.. 2023. 4. 27. 민형배 의원, 장기 기증자 의무기록 열람·발급절차 개선 의료법 등 개정안 발의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광산을) 국회의원이 15일 인 장기 등 기증자의 의무기록 열람ㆍ발급절차 개선을 위한 관련 3법인 ‘의료법’ ‘장기등의 이식에 관한 법률’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장기 등 기증자의 의무기록 열람ㆍ발급은 대상자 선정을 비롯한 기증과정의 필수요소다. 현재 의무기록은 관계 기관이 직접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뇌사추정자의 가족 등이 직접 발급받는다. 가족들은 경황없이 뇌사판정과정을 겪는 와중에 행정절차까지 밟아야 했다. 이는 기증과정 지연, 급기야 기증 중단ㆍ이식포기로까지 이어졌고, 그동안 법 개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개정안은 관계 기관 의료인이 장기기증 대상자 등의 의무기록 열람 및 사본발급을 요청.. 2022. 12. 16. 지역 정치권 ‘민형배 복당’ 공식 요청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 민주당 지도부에 첫 건의 더불어민주당 이병훈(동남을·사진) 광주시당 위원장이 무소속 민형배(광산을) 국회의원의 복당을 당 지도부에 공식 건의했다. 지역 정치권에서 민 의원의 복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광주시당 위원장이 공식 석상에서 요청해 향후 당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민주당은 “전날 당무위원회에서 이 위원장이 이 같이 요청했고, 일부 참석자들이 이와 관련된 여러 의견도 냈다”고 밝혔다. 이날 당무위에서 이 위원장의 민 의원 복당 요청에 대해 일부 참석자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의견을 냈고, 이에 이재명 대표가 서둘러 논의를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복당에 반대하는 의견이라기 보다는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2022. 9.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