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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경선18

민주 광주 경선 이변 속출…8곳 중 4곳 재심 진행 구청장 출신들 정치신인과 1~2% 접전 패배 낙마 검찰 고발 앞둔 광산갑 이석형 후보 후폭풍 클 듯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선거구 8곳의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하지만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재심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재심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경선에선 재선의 구청장 출신 후보들이 잇따라 정치신인에게 패배하는 이변도 속출했고, 정치신인 가산점을 통해 1~2%내외의 박빙 승부 결과가 나온 곳도 많아 8곳 중 4곳에서 재심이 진행됐다. 특히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산갑 이석형 후보의 경우 조만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 고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심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경선을 통해 광주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2020. 3. 9.
“본선보다 치열”… 민주당 경선 레이스 출발 광주·전남 18곳 중 13곳 경선·단수 후보선정 지역 확정 공관위, 5곳 논의 중…일부 선거구 여성 단수공천 움직임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13곳을 경선 지역과 단수 후보선정 지역으로 확정하면서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일부 선거구에 여성 단수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구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공관위는 19일 광주 동남갑과 광산갑, 광산을,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영암·무안·신안군 선거구 등 광주·전남 5개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광주 동남갑은 윤영덕·최영호, 광산갑은 이석형·이용빈, 광산을은 민형배·박시종 후보 간 2인 경선이 이뤄진다. 전남 고흥·보성·..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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