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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10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진통 끝 시의회 통과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두 차례 심사가 보류되는 등 진통 끝에 2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는 자체 심사를 벌인 결과, “조례안에 우려스런 부분들이 적지 않고, 의회와의 사전 조율 부족 등 소통에서 문제가 많았다”며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연속 심사를 보류한 바 있다. 이어 행자위는 시에서 제출한 개정안 가운데 일부를 수정·통과시키고 본회의에 상정했다. 행자위를 거쳐 업무가 집중된 신활력추진본부는 1개 과를 축소해 4개과로 조정됐고 신활력추진본부·광주전략추진단·기획조정실 간 기획 기능은 기획.. 2022. 7. 26.
민선 8기 광주시 첫 조직개편안 반대 여론 높아 의회 통과 ‘난망’ 시의회서 불통·업무중복 제기 시민사회단체도 우려 표시 민선 8기 광주시의 첫 조직 개편안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 광주시의회 통과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광주시의회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첫 조직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어서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강기정 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을 추진할 ‘신활력추진본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심의했다. 심의에서는 의회와의 소통 부족, 신활력추진본부 비대화, 업무 중복, 팀 명칭의 불명확함 등의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의원들은 특히 조직개편안을 심의할 수 있는 자료 제공이 부실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정다은 의원은 “시장이 시정 연설에서 (의회에) 투명한 정보 공유를 천명했는데, 그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충분히 심사.. 2022. 7. 20.
민선 8기 광산구, 민생현장서 소통 ‘찾아가는 구청장실’ 1호 결재 박병규 청장, 주민 깜짝 만남도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다양한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는 경청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청장은 지난 1일 취임 첫 결재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 서명했다. 경청과 소통을 민선8기 모든 광산구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특정한 시기 격식을 갖춰 진행돼 온 기존 방식을 벗어나 불편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 주민 생활 밀착 현장 등 어디든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다. 박 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이러한 현장소통 의지를 행동으로 보였다. 지난 1일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신가동 재개발 현장, 고려인마을을 차례로 방문한 박 청장은 같은날 오후에는 수완동 통장단과 현장 간담회를.. 2022. 7. 14.
광주시·전남도 민선 8기 첫 상생발전위원회 민선 8기 광주·전남의 첫 상생발전위원회가 열린다.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적극적인 상생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점에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현안에 대한 진전이 있을 지 주목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오는 28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2014년 10월 구성돼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과제를 추진해 왔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열리는 상생발전위원회에서는 기존 공동협력과제(30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양측이 새로 발굴한 신규 협력과제들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양 시·도 자문위원 및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여하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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