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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14

둘레길·캠핑·텃밭 … 테마로 옷 입는 광주 도심 공원 2026년 6월까지 9개 공원 조성 789만 7000㎡ 1조4811억 투입 전체 90%가 공원…지자체 최다 중앙공원, 치유 등 9개 테마숲 조성 4년간 이어온 특혜 논란 해소 다음달 공원·8월 아파트 공사 사업비 절감 차원 선분양 전환 한때 도심 속 흉물 취급을 받던 광주 도심 공원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명품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공원별로 놀이·휴식 공간인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고, 그동안 도로 개설 등으로 끊겼던 공원 간 산책로도 보행교 등으로 연결해 ‘시민 둘레길’로 재탄생하고 있다. 특히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근거 없는 각종 특혜 의혹과 논란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모두 해소되면서,.. 2023. 4. 20.
‘거북이 행정’에…광주 민간공원 아파트 분양가 인상 불가피 1년 넘게 지연…보상비·원자재값 상승에 사업비 ‘껑충’ 일부 사업 포기 우려 평당 1000만∼1500만원대 주변보다 저렴…검증 후 시-업체간 분양가 조율 원자잿값 상승,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가의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선 7기때 광주시 도시계획 부서의 더딘 행정행위와 시민사회단체 출신 일부 도시계획위원의 명분없는 트집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사업 자체가 1년 넘게 지연된 것이 사업비 상승의 주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신용공원 특례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이 다음 달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검증 과정으로 광주시와 건설사는 그 결과를 토대로 적정 분양가를 다시 산출하게 된다. 애.. 2022. 7. 27.
광주 도시공원들, 명품 시민 휴식처 된다 2024년까지 민간공원 9곳 713만 7000㎡ 테마형 공원 조성 중앙공원, 풍암호수·캠핑장·수상카페 등 보고 즐길거리 가득 해묵은 민원 등 해결…단절된 공원 잇고 송전탑은 땅속으로 공원보존율 91% 전국 최고…업체 초과수익 환수 장치 마련 장기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광주 도시공원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명품 휴식처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인구 15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 임에도 마땅히 내세울 만한 도심공원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영국 런던의 ‘하이드 파크’, 뉴욕 명물인 ‘센트럴 파크’처럼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민간공원특례사업 대상지는 중앙공원 등 9개.. 2022. 4. 16.
현안사업 과도한 수사·소송…광주발전 발목 잡는다 광주시 민선 7기 169건 소송 당해…승소율 80% 불구 사업 차질 민간공원 특례사업만 74건이나…각종 소송전에 행정력 낭비 심각 광주시의 민선 7기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과도한 수사와 민원성 소송 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지역의 미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민 삶과 밀접한 핵심 현안 사업들이 길게는 수년간 법정소송에 휘말리는 바람에 뒤늦게 승소 하더라도, 사업차질은 물론 행정력 낭비 등 각종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 들어 진행된 행정·민사소송 169건 가운데 136건을 승소했다. 승소율만 무려 80.5%에 이른다. 이 가운데 최근 지역 현안사업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지산유원지 개발 사업 관련 소송..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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