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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시동’…미디어월은 철거 복원추진단 사무실 전일빌딩 이전 505억 투입 8월 착공·2025년 개관 본관·상무관·회의실 등 6개 동 복원 전시 콘텐츠 구상도 마무리 단계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추진단(복원추진단)이 오는 8월 복원 공사 착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복원추진단은 다음달 6일 옛 전남도청 별관에 있던 사무실을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4층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옛 전남도청 별관 또한 공사 부지에 포함돼 있으므로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광주시 파견직원, 군·경 관계자 등 복원추진단원 25명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전일빌딩에 머무르며 공사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복원 공사도 전반적인 윤곽이 잡혔다. 총사업비는 지난 5월 15일자로 505억원.. 2023. 6. 21.
문체부,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정치분야 56.4% 후진국 “결혼 필수” 17.6%…해결 과제는 일자리·빈부격차·부동산 순 우리나라 국민의 약 66%는 한국 문화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89.8%에 달해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화가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는 응답이 65.9%를 차지해 K 컬처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반영했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 우수하다’는 응답은 96.6%를 보여 지난 2008년 조사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해 ‘우수하다’ 95.1%, ‘우리나라 역사가 자랑스럽다’ 85%로 답해 전반.. 2022. 12. 19.
익산 미륵사지 ‘한국관광의 별’로 떴다 익산시는 미륵사지가 ‘2020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선정한다. 익산 미륵사지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로 지난해 20년에 걸친 석탑 보수공사가 마무리돼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1월에는 보이지 않는 박물관 형태의 국립익산박물관을 개관, 2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 지난 6월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8월 ‘미륵사지 달빛 향연’을 주제로 한 야간 열린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익산시는 사전 예약제 해설 서비스를 비롯해 방역수칙을 준수를 통해 모범적 K-방역 관광지로 부목받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익산 미륵사지가 한국인이라면 .. 2020. 12. 23.
문체부, 예술계 정상화 하반기 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계 정상화를 위해 하반기 지원을 확대한다. 문체부는 생계지원,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위해 3차 추경 예산 1569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지원액은 문체부 3차 추경 예산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일자리 지원은 현장인력과 온라인·비대면 환경 대응 인력을 함께 지원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생계 지원을 위한 대표사업인 ‘예술인 창작준비금’은 현장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해 9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232억 원(총 7725명)을 지원한다. 13일부터 31일까지 창작준비금 지원 누리집(www.kawfartist.net)에서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공연예술계를 위..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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