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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7

KIA 1차 지명 누구? … 김도영·문동주 이번엔 주말리그서 불꽃 경쟁 황금사자기 우승도전 무산, 12일 군산에서 주말리그 경기 동성고 ‘특급 내야수’ 김도영·진흥고 ‘강속구 투수’ 문동주 첫 전국대회를 끝낸 KIA 1차 지명 후보들이 주말리그 후반기 일정을 통해 경쟁을 이어간다.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일정이 12일 시작된다. 광주 동성고와 광주 진흥고가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전라권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서 황금사자기 왕좌에 도전했던 동성고와 진흥고는 각각 32강과 16강전에서 쓴 패배를 기록했다. 두 팀은 주말리그에서 칼을 갈며 다음 전국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황금사자기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동성고의 ‘특급 내야수’ 김도영과 진흥고의 ‘강속구 투수’ 문동주도 주말리그로 무대를 옮겨 경쟁을 이어간다. 앞선 대회에서는 문동주가 판정승을 거뒀다... 2021. 6. 11.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 투수 문동주냐 동성고 진흥고에 쏠리는 시선 황금사자기, KBO 1차지명 경쟁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파 문동주냐, 눈길 끄는 1차지명 경쟁이 펼쳐진다.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일 시작됐다.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우성베이스볼클럽과 야로베이스볼클럽 등 클럽팀을 포함해 84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주말리그를 거쳐 48개팀이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광주·전라권에서는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화순고, 정읍인상고가 출사표를 던졌다. 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인상고는 설악고를 4-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인상고는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물금고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어 진흥고가 2일 오전 9시 .. 2021. 6. 1.
80개 고교야구 ‘가을 잔치’ … 봉황대기 16일 개막 다음달 2일까지 열전 …광주일고, 9시30분 야탑고와 1R 고교야구 선수들의 ‘가을 잔치’가 시작된다.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6일 서울 목동·신월 구장에서 개막해 11월 2일까지 18일간의 열전을 이어간다. 봉황대기는 지역 예선 없이 전 고교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투는 무대로 올해는 80개 팀이 참가한다. 16일 오전 9시 30분 경기항공고와 서울청원고가 목동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우승 경쟁의 시작을 알린다. 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주요 경기는 SP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광주일고가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광주일고는 16일 오전 9시 30분 경기야탑고와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순..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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