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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수박4

전국노래자랑 광주 무대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로 MC를 맡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광주시 북구에서 열린다. 북구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 편’ 예선 참가자를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년 차를 맞은 ‘북구민의 날(9월 26일)’을 기념하고 북구의 관광 자원과 무등산 수박 등의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기성 가수를 제외한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가 400명이 넘으면 북구민과 고령자가 우선 선발된다. 참가희망자는 동행정복지센터 및 북구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본선녹화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남대 보조운동장에서 진행되며 11월 6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문의는 북구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남구 ‘.. 2022. 9. 8.
광주시, ‘달빛동맹’ 대구시에 특산품 ‘무등산 수박’ 선물 광주시가 ‘달빛동맹’ 도시인 대구시에 광주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선물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세훈 광역협력담당관과 차승세 정무특별보좌관(정무특보)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무등산 수박을 전달했다. 광주시는 2009년 시작돼 각 분야로 퍼진 달빛동맹 협력사업이 민선 8기에도 지속하고 두 도시의 교류 협력도 확대하기를 바라며 ‘특사’를 파견했다. 홍 시장은 대외협력보좌관을 보내 답례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은 또 이날 환담에서 1991∼1992년 광주지검 재직 시절 무등산에 오른 경험 등을 언급하며 친근감을 보였다는 게 참석자들의 말이다. 홍 시장은 또 내년에 광주를 방문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2022. 9. 5.
무등산 수박 15일부터 맛보세요 광주 북구, 금곡동 공동직판장서 판매 무등산 수박이 최악의 작황을 맞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평년 만큼의 수학이 예상되고 있다. 8일 광주시 북구에 따르면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이 오는 1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된다. 일명 ‘푸랭이’로 불리는 무등산수박은 그동안 수박 개량·개발과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마다 재배 면적과 재배 농가가 줄어 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었다. 생산량은 3000통(2015년)→ 2800통(2016·2017년) → 2700통(2018년) → 2000통(2019년) → 1700통(2020년)으로 매년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는 예년보다 많은 강우량으로 5년 전보다 생산량이 40%가 넘게 급감했.. 2021. 8. 9.
광주 대표 특산품 무등산 수박 사라지나 재배농가 9가구로 줄고 생산량은 절반 가까이 감소 광주시·북구 지원도 역부족 광주지역 대표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광주시와 북구가 무등산 수박 개량·개발과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마다 재배 면적과 재배 농가가 줄어 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광주시 북구 등에 따르면 5년 전 3000통이 생산되던 무등산 수박의 올해 생산량은 절반 수준인 1800통 수준에 그치는 등 해마다 생산량이 줄고 있다. 생산량이 3000통(2015년)→ 2800통(2016·2017년) → 2700통(2018년) → 2500통(2019년)으로 매년 줄어들다 올해는 5년 전보다 생산량이 40%로 급감했다. 일명 ‘푸랭이’로 불리는 무등산 수박의 기원은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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