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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18

25개 테마로 즐기는 가을 … ‘남도한바퀴’ 다시 달린다 전남도 가을상품으로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멈췄던 ‘남도한바퀴’ 버스가 다시 달린다. 전남도는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남도한바퀴 운행에 나선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에 맞춰 가을상품이 구성됐다. 거리두기를 위해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다.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경 테마’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낮과 밤이 빛나는 별빛여행’을 통해 광양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고, ‘바닷가 옛골목 이야기 갯바람 레트로’는 목포의 밤바다의 멋과 남도.. 2020. 10. 23.
맛…멋…낭만…젊음…비대면… 목포가 딱이다! 뉴트로 가득한 목포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낭만항구 목포가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다. 복고와 현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뉴트로의 노른자위로, 특히 젊은층들에게 인기다. 관광 트렌드가 ‘spot to spot’이 아닌 ‘Land to Land’의 개념(특정 지점만이 아닌 주변을 포괄하는 공간 관광)을 접목하면서 불편을 즐기는 관광, 즉 ‘도보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팍팍한 사회현실과 정보통신 발달이 주는 피로감을 벗어나고자, 흑백TV를 보는 듯한 느낌의 여행을 선호하면서 옛것과 낡은 것이 오히려 신선함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곳이 ‘목포’다. 1897년 개항한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이 그대.. 2020. 10. 21.
목포여행, 앱으로 스마트하게 …‘스탬프 투어’로 상품권 선물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등 주요관광지서 스탬프 획득 관광지 24개소 방문시 3만원 상품권 등 선물 목포 여행이 스마트해진다.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후 앱으로 스탬프를 얻으면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목포시가 스마트 관광시대의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뒤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근대역사1ㆍ2관, 시화골목, 스카이워크 등 목포의 주요관광지 25개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앱을 이용하면 종이로 된 관광안내책자가 없어도 핸드폰을 통해 관광지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스마크관광 해설사의 해설도 청취할 수 있다. 목포시는 ‘스탬프 투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앱 이용자가 관광지.. 2020. 9. 18.
바다 위 15m 상공에서 ‘아찔한 스릴’ 느껴보세요 목포 대반동 앞바다에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14억원을 들여 조성한 스카이워크 포토존을 1일 개방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워크는 길이 54m, 높이 15m로 바닥의 3분의 2 이상이 안전한 투명 강화유리와 스틸 발판으로 제작됐다. 상공 15m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객 안정감을 위해 난간 높이는 140cm로 기준 높이보다 20cm 높게 설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와 서해의 낙조, 목포해상케이블카 모습은 가히 최고의 풍광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색다른 감동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반동에 스카이워크까지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목포 관광의 새로운 명소..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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