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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18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출시 10일부터 매 주말 4회 운영 광주유스퀘어·송정역서 출발 목포~강진~순천~곡성 코스 전남 관광객 1억명 유치 선도 합리적 가격으로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기는 ‘남도한바퀴’가 봄 테마상품에 이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을 출시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국내외 여행객 1억명 유치를 선도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은 지난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인 17만9000원으로 왕복버스비, 식사비 4식, 숙박비(2인 1실) 등이 포함됐다. 여행은 1일차엔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목포 해상케이블카 및 고하도 데크길,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등을 들른다. 강진에서 1박 후 2일차 순천만국제정원.. 2023. 6. 14.
목포 유달산 봄축제 8~9일 개최…4년 만에 대면으로 ‘수군 퍼레이드’…김범수·나비·테이 등 무대 목포시가 4년 만의 전면 대면 축제로 돌아온 ‘2023 목포 유달산 봄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목포시는 8일부터 9일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이란 주제로 유달산 봄축제를 연다. 대표 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수군퍼레이드이다. 토크콘서트 첫째날은 가수 김범수와 나비가 참여하고, 둘째날은 가수 테이와 김나영이 함께한다. 또 유달산 봄 축제의 꽃인 수군퍼레이드는 목포의 수군 역사에 따라 웅장하게 연출된다. 각계각층이 참여해 시민이 화합하는 메시지를 담아낼 뿐 아니라 올 가을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가 행렬에 참여해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게 된다. 시는 올 축제에서 이순신 장군과 수군문화 콘텐츠를.. 2023. 4. 5.
목포시 ‘2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4월8~9일 유달산 봄축제 시작 해상W쇼·노을 드론라이트쇼 새로운 콘텐츠·다양한 축제 목포시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목포시는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4월부터 예정된 각종 축제들에 대한 운영계획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새로운 콘테츠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추가돼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 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 노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4월 8일~9일 개최되는데,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 유달산에서 꽃길을 걸으며 목포의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및 수군 콘텐츠를 융합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목포 항구축제는 오는 10월 20일~ 22일 .. 2023. 3. 2.
밤하늘 불꽃쇼·바다위 산책·문화기행…목포서 즐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눈과 입이 즐거운 평화광장 바다분수 고하도서 역사 여행하고 힐링 시간도 다양한 전시문화시설서 문화 향유 목포가 풍성한 볼거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봄 관광객을 맞는다. 어린이날을 맞아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포스트 코로나를 환영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규 뮤지컬 작품이 첫선을 보인다. 인기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쇼케이스 후 프로그램 조정 등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평일(화·수·목·일) 2회(저녁 8시·8시 30분), 주말(금·토) 3회(저녁 8시·8시 30..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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