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6 “정성 담은 남도의 맛 ‘남도장터’에 오면 다 있다”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나주서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개최화순 건강나물 등 37개 업체 참여…대형유\통사와 안정적 판로 기회도“남도장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제 남도장터와 함께 해남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3대째 담양에서 김복녀약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밀, 우리조청으로 정성껏 만든 상품이 남도장터를 통해 더 팔려나가길 기대합니다.”“지금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나이 든 소상공인들의 복잡한 서류 절차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영광 법성포에서 만든 고추장 굴비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드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산에서 10년 전 귀농해 곡성 옥과에서 참송이 버섯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남도장터에서 매년 매출이 증가.. 2024. 7. 18. 전남도 10월까지 의대 설립 대학 선정 12일 김영록 지사·목포대·목포시장·순천대·순천시장 회동 제안지역별 의견 최대한 수렴…“용역기관 선정 전 각계 인사 만날 예정”전남도가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선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에게 오는 12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첫 회동을 갖자고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자체 공모를 통해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정해 정부에 추천하겠다는 전남도의 계획에 이들 모두 반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이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용역기관 선정, 전문가위원회 구성, 평가 기준 마련 등 본격적인 절차를 앞두고 경쟁 관계에 있는 목포대·순천대의 대학 총장, 목포·순천시장 등 지역 대표 인.. 2024. 5. 7. 전남대·목포대 ‘5년간 1천억’ 글로컬대 예비 지정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선정, 광주보건대는 초광역 연합 교육부, 실행계획서 검토 8월 최종 지정…조선대 등 내년 재도전 전남대와 목포대, 동신대(연합) 등 지역 대학이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이들 대학을 비롯해 모두 28개교(연합대학 포함)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발표했다. 지정을 신청한 전국 109개교를 대상으로 예비 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위권으로 분류한 대학이다. ‘글로컬(Glocal, Global+Local) 대학 30’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 육성책의 하나다. 정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000.. 2024. 4. 17. 국립목포해양대, 국립인천대와 통합하나 교수·학생·동문 등 44% “통합 찬성”…‘탈 지역’ 선택 파장 예고 인천대와 복수학위제 운영 등 친밀…해양대 유치 ‘인천의 숙원’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 내 정책 공모를 통해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15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의 위기 상황이 더 가속화되자 최근 대학 미래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을 공모해 투표했다.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3차 투표까지 한 결과 국립인천대와 통합안(지지율 44%)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 내부 혁신과 목포대와 통합안 지지율은 29.93%로 2위에 그쳤다. 국립 종학대학인 인천대와 통합할 경우 대학이 수도권에 진입하게 돼 학생을 안정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그동안 .. 2024. 2.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