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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4

[맨발걷기 좋은길 소개합니다] “맨발로 자유 만끽”…산·정원·도심 속 흙길 걸어요 편백 둘레길 따라 즐기는 영광 물무산 황톳길 4월1일 재개장하는 순천만정원 3코스 어싱길 완도 ‘해양치유 노르딕워킹 코스’도 인기 담양 메타세쿼이아·금성산 등도 흙길 조성 편의시절 두루 갖춘 ‘상무시민공원 맨발로’ 퇴근 후 걷기에 빠진 직장인들에게 인기만점 “맨발 걷기가 무병장수의 해법입니다.”, “맨발 걷기를 했더니 오랜 불면증이 나아지고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 맨발걷기 효과를 본 사람들마다 맨발걷기 홍보대사가 되어가는 모양새다. 사람마다 느끼는 온도와 효과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맨발걷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확실하다. 맨발걷기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흙길을 찾아 맨발걷기에 나선 이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집 마당 잔디를 일부 걷어내고 흙길을 조성한 이들도 생겨났다... 2024. 3. 27.
영암 월출산 ‘기찬묏길’ 따라 만나는 명산 ‘5길 5색’ 떠벅떠벅 남도 걷기 좋은 길 영암 기찬묏길 천황사주차장~기찬자연휴양림 총 33㎞ 5구간 기찬묏길 1구간 중 맨발 걷기길 이달 중순 개방 내년 산수국·꽃무릇·맥문동 등 2만750그루 식재 총 길이 33㎞에 달하는 영암 기찬묏길은 월출산(月出山)의 오색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는 보물 같은 구간이다. 기찬묏길은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주차장에서 미암면 기찬자연휴양림까지 이어진 총 5구간으로 나뉜다. 이들 구간에서는 월출산의 물, 숲, 바위, 길을 모두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등반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은 영암읍 회문리 기찬랜드부터 탑동약수터까지 3.8㎞ 구간이다. 한 시간가량 거닐며 맥반석 천연 암반수로부터 뿜어나오는 월출산의 기(氣)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평일 오후 기찬묏길 맨발 걷기길 66.. 2023. 12. 9.
맨발걷기 열풍에…광주·전남 맨발길 조성 ‘붐’ 시민들 “발 지압에 건강해진 느낌” 지자체들 곳곳 산책로 만들고 민원에 공원부지 설계변경 계획 무분별한 산책로 조성 요구하고 남의 땅에 황토 끼얹어 눈살도 최근 광주·전남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맨발 걷기는 어싱(Earthing)으로도 불리며 신발을 벗고 맨발로 황토, 마사토 등 부드러운 흙길을 걷는 운동법이다. 최근 전세계적인 맨발 걷기 인기에 힘입어 광주와 전남 곳곳의 공원과 산책로, 등산로 등에도 지자체가 조성하거나 시민들이 직접 만든 맨발 산책로(이하 맨발길)가 들어서고, 방문객도 연일 늘고 있다. 19일 오전 광주시 서구 상무시민공원에는 기온 13도 안팎의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잡아 수십명의 시민들이 맨발로 산책로를 걷고 있었다. 선경옥(60·서구 치평동)씨는 “우연히 .. 2023. 10. 19.
맨발로 걷는 섬 숲길…신안군 전국 최장 14㎞ 어싱길 조성 지도 자동리서 점암선착장까지 7월 3.4㎞ 개통 후 2026년 완공 ‘1004 섬’ 신안군에 전국 최대의 어싱(Earthing·맨발) 길이 들어선다. 신안군이 지도읍 자동리에서 점암선착장까지 조성할 어싱길은 무려 14㎞에 이른다. 오는 7월 3.4㎞를 먼저 개통하고 2026년까지 14㎞를 완료할 계획이다. 맨발로 걷는 이 어싱길은 신안의 질 좋은 황토로 두껍게 쌓아 올려 걷기 좋게 흙다짐한다. 폭은 2∼2.5m다. 출발 지점에 신발 보관장과 세족장을, 500m마다에도 발을 씻고 쉬어 갈 수 있도록 세족장을 만들 예정이다. 어싱길 양쪽에는 신안군 지도읍 대표 수종인 나한송과 붓들레아꽃을 심어 시원한 그늘 속에서 꽃을 보며 걸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유 신안군 정원산업 팀장은 “어싱길에 심어질 나한송은..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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