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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투기 자본 맥쿼리에 넘기면 안된다” 광주시민단체대책위 반대 성명 “맥쿼리에 매각땐 시민만 피해” 광주시·의회 “전문기관이 운영을” 맥쿼리가 광주 지역에 독점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해양에너지’(옛 해양도시가스) 인수에 나서자 광주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참여자치21·광주 경실련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투기자본의 해양에너지 인수 반대와 시민적 통제를 위한 대책위(준)’는 25일 성명을 내고 “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시가스가 어떤 규제 장치도 없이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2018년 GS에서 운영하던 해양에너지는 사모펀드 회사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이하 글랜우드)’로 매각됐다. 글랜우드가 인수한 이후, .. 2021. 5. 26.
막내리는 국감…달빛내륙철도 구축 공감대, 맥쿼리 재협상 가시화 [뉴스현장] 광주·전남 현안 성과와 전망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국감을 통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제 2순환도로 재구조화·아시아문화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통합 등의 지역 현안과 각 상임위별 이슈를 다뤘다. 전남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어업과 항만 등에 대한 지적을 쏟아내며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국감을 통해 달빛내륙철도와 전라선 고속화 등 지역 주요 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본격화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반면, 이번 국감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10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를 대.. 2020. 10. 27.
“광주시 제2순환도로 맥쿼리 운영권 회수해야” “한·중 FTA 불공정…탄소섬유 중국수출 타격” 광주시 “맥쿼리 위한 졸속협상 공익처분 법률적 검토하겠다” “한·중 FTA 후속협상 통해 탄소섬유 업체 지원 강화를” 광주일보가 연속보도(2018년 12월 3일~2019년 3월 5일)하며 감사원 감사를 이끌어낸 광주시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이하 맥쿼리) 간 불합리한 광주순환도로 협상 문제와 관련,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익 처분 여부를 판단하고 재구조화 협상과 관련한 사람들의 법률적 처분을 깊이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한중FTA의 불공정한 관세비율로 인해 국내 탄소섬유 업계가 대중국 수출 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에 대한 국감에서 “광주시는.. 2020. 10. 22.
맥쿼리 배불리는 광주순환도로 재협상·공익처분 끌어낼까 주목할 만한 국감 2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지역 현안 사업 관련, 질타와 대안 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주로 예정된 광주시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실패한 협상으로 손꼽히는 ‘맥쿼리 국감’이 될 전망이며, 여수·광양 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문제가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일보가 연속보도(2018년 12월 3일~2019년 3월 5일)하며 감사원 감사를 이끌어낸 광주시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이하 맥쿼리) 간 불합리한 광주순환도로 재협상 문제가 오는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청 국정감사에서는 집중거론될 전망이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46조와 4..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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