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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30

오늘 ‘비말 마스크’ 본격 판매…광주신세계 2일·롯데百 3일부터 이달부터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본격적으로 풀린다. 가격은 1장당 500~700원대로 책정됐다. 지난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6월부터 일부 판매를 시작했던 ‘비말 마스크’를 이달 1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마트의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상자당 20장)로,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도 1인당 1상자(5개입)씩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두 곳 모두 장당 500원이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일부터 하루 100상자(50개입)를 1인당 최대 1상자 판매한다. 가격은 5개입 1봉지당 3800원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3일부터 장당 760원에 비말 마스크를 판매한다. 편의점들도 일제히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 2020. 7. 1.
마스크 안쓰고 거리두기 느슨…초심 잃고 경각심 풀렸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초비상’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방역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면 감염 경로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는 사실상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상황이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등 일상 속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9명의 지역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때문인지 일상 속 거리두기가 느슨해진 모습들이 도심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지난 27일 밤 10시께 찾은.. 2020. 6. 28.
하루 100건 …대중교통 ‘마스크 실랑이’ 광주 무더위 속 승객들 마스크 착용 안해 버스·지하철 잇단 갈등 폭언·폭행에 기사·역무원 골머리…경찰 4명 입건 등 엄정 대응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승객들로 인해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들과의 마찰 때문에 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는 만큼 경찰도 엄정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 특히 연이은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기피하는 승객들이 늘면서 광주지역 버스기사들은 날마다 승객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버스기사·승객, ‘마스크’ 옥신각신 매일 100건=25일 민조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정부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버스기사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았음에도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대로 승차, 다.. 2020. 6. 26.
광주시, 마스크 미착용 승객 승차 거부…“버스·택시운수 종사자도 반드시 착용해야” 광주시는 26일부터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사업개선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사업개선명령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광역시장이 여객을 원활히 운송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운송사업자에게 명령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 등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적용된다. 광주시는 운수종사자가 개선명령을 준수하도록 버스·택시 주요거점 정류소와 회차지 등에서 운수종사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운송사업자가 사업개선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고 그 정도가 심하면 면허 취소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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