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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9

큰손 ‘MZ세대’ 잡아라…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매장 개편 유통업계에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잡기가 치열하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이례적으로 1층에 대형 스포츠 매장을 들이며 MZ세대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올해 봄·여름철(S/S시즌)을 앞두고 매장 개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1층 스포츠 매장 도입과 명품 특화가 눈에 띈다. 롯데아울렛은 다양한 운동화를 접할 수 있는 ‘에스마켓 스타디움’을 330㎡(100평) 규모로 오는 12일 1층에 선보인다. 지난해 9월에는 500㎡ 규모로 나이키 메가샵을 1층에 들이기도 했다. 이는 롯데아울렛을 MZ세대의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MZ세대는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4년 출생자를.. 2021. 3. 10.
‘코로나 불황’에도 광주 롯데아울렛 지난해 명품 매출 36%↑ 광주·전남 롯데아울렛 3곳이 이달까지 해외 명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 판매하는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행사를 여는 점포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월드컵점·남악점이다. ‘롯데탑스 데이’는 일 년에 두 번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 할인가 대비 2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3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해외 명품 매출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광주수완점은 이달 28일가지 2층 롯데탑스 매장에서 2019년 봄·여름(S/S)부터 2020년 가을·겨울(F/W)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구찌, 페라가모 등 해외 30여 개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라가모 더블 간치오 버클 밸트’(36만7200원), ‘페라가모 바라 보우 카메라백’(5.. 2021. 2. 23.
설 선물은 지역 우수 상품으로…28일까지 ‘호남상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오는 28일까지 광주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는 ‘호남상회’를 매장 A관 2층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호남상회는 롯데아울렛이 지난해 9월부터 마련한 지역상생 편집숍이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 ‘디플즈’가 내놓은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 1+1 상품을 55% 할인 가격에 할 수 있다.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으로 더치커피를 전문 생산하는 ‘가배하우스’에서는 에그리나 힐링커피세트를 2만원(30㎖ 30포)에 판매한다. 이외 선물용 마스크팩, 휴대용 LED 조명 등이 대표적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 마트 ‘코로나 불황’…백화점 명품 ‘코로나 호황’ 지난해 광주 백화점 3곳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12개 대형마트.. 2021. 2. 7.
“계획이 다 있구나”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다이어리 꾸미기 행사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고객들의 힘찬 새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다이어리 꾸미기’ 행사를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30여 명이 참여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다이어리를 꾸민다는 뜻의 이른바 ‘다꾸’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놀이’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 점포의 문구류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증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러스트 작가의 ‘다꾸템’을 포함해 한정판 랜덤 팩, 인기 굿즈, 패션잡화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4만명을 보유한 ‘갸우뚱곰돌이’의 곰돌이 씰스티커를 2500원에, ‘애옹애옹’ 고양이 스티커 250..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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