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롯데백화점26

롯데백화점 “지방 경쟁력 강화”… 광주점 위기 돌파하나 소형점 활성화 TF 신설…지방 10개 매장 활성화 주력 광주점 점포 리뉴얼·브랜드 강화·마케팅 강화 등 나설 듯 롯데백화점 그룹이 지방에 위치한 중소형 백화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 중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리브랜딩’을 통해 ‘위기설’을 탈피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지난달 대표이사 직속 기관으로 ‘중소형점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TF는 롯데가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100여개의 백화점·아웃렛·쇼핑몰 중 지방 백화점 10개 매장을 활성화하는 사안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력이 약화됐거나, 주변에 경쟁점이 있는 지점이 TF의 활성화 사업 대상이 되는데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비롯한 대구점, 울산점, 포항점, 대전.. 2023. 12. 18.
‘호남 유통의 거인’ 롯데, 존립 기로에 서다 복합쇼핑몰 경쟁 현대·신세계에 밀리고 백화점 실적도 저조 광주 소재 롯데 관련 직원 2600여명… 지역경제 타격 우려 롯데 마케팅 변화에 따른 대책 등 광주시와 동구 고민 필요 한때 호남 유통 맹주였던 롯데가 백화점 실적 저조 등으로 철수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내몰리고 있다. 롯데는 특히 민선 8기 들어 광주시민을 설레게 하고 있는 복합쇼핑몰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는 데다, 불황 속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는 효자 영업점인 ‘롯데마트 월드컵점’마저 임대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 등 각종 악재가 연이어 겹치는 모습이다. 지역 내에선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낙후도가 심각한 동구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유일한 공간이자 기업이라는 점에서, 철수가 현실화할 경우 동구는 물론 광주 경제에도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 2023. 12. 13.
추석 한 달여 앞으로…광주 백화점 선물 판촉전 돌입 광주신세계, 법인·단체 고객 TF 운영 식품 꾸러미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상담·진열 등 아르바이트 40여 명 모집 롯데백화점 광주점, 1~18일 사전 예약 광주지역 유통가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9월10일)을 앞두고 명절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단체 고객을 위한 전담 조직(태스크포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직은 법인·기업과 단체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상담과 구매 등을 담당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9월8일까지 이들 고객이 식품 선물 세트를 당일 200만, 300만, 500만, 1000만, 2000만, 3000만, 5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22. 7. 27.
‘동행세일’ 2주 차, 여름 특수 노린다 광주신세계, 6일간 매출 전년비 12%↑ 골프 64% ‘껑충’ 의류 ‘두 자릿수’ 증가 2~8일 ‘중소기업 특별전’ 16개사 참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해외명품대전’ 전국 소비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일주일을 맞아 이 기간에 맞춰 세일을 진행하는 백화점 업계도 여름 손님 잡기에 나선다. 지난 3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한 6월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이 점포 매출은 지난해 동행세일(6월26일~)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 동행세일 기간 동안 골프 상품을 포함한 의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골프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행세일 때보다 64% 뛰었고, 여성(15%), 남성(14%), 스포츠(15%) 등도 증가했다. 명품 매출은 전년보다 9% 증가.. 2021. 6.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