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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대형마트 겨울 매출 2위 등극 올해 겨울 두 달 동안 한 대형마트에서 딸기가 300억원 어치 팔리며 전체 상품 매출 2위에 올랐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곳 딸기 매출이 300억원을 기록, 겨울 상품 전체 매출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매출 1위 라면에 이은 성적으로, 와인(3위)과 돈육(4위), 우유(5위)를 제쳤다. 지난 겨울(2019년 12월~2020년 1월)에는 라면→맥주→우유→돈육에 이어 5위를 차지한 딸기가 1년 새 3계단 오른 것이다. 이마트는 딸기 매출이 라면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이 추세대로라면 겨울 전체 매출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과거에는 설향 품종이 중심이었지만 금실이나 킹스베리 같은 프리미엄 딸기를 늘리는 등 품종 다양화 전략으로 다양한 기호를 만족.. 2021. 2. 17.
이마트, 12일까지 30만팩 물량 ‘딸기 페스티벌’ ‘한단 딸기’ ‘구슬딸기’ ‘왕주먹딸기’…. 광주·전남 7곳 등 전국 이마트가 밸런타인데이(14일)을 앞두고 11종의 딸기 상품을 선보인다. 6일 아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한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이마트는 연중 최대 물량인 30만팩의 딸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각종 딸기(1㎏ 안팎)을 7980~1만900원에 선보인다. 산청장희·금실·죽향·킹스베리·담양·스마트팜 딸기 등 ‘국산의 힘 딸기’ 6종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1만19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딸기를 구매하면 ‘복음자리 딸기쨈’(380g)을 증정한다. 또 딸기와 일부 초콜릿을 함께 사면 초콜릿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식빵과.. 2020. 2. 9.
[화순 먹거리] 달콤 딸기, 상큼 파프리카…고운 색깔만큼 영양도 가득 화순군은 2020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행정지명을 바꿨다. 남면은 사평면으로, 북면은 백아면으로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 적벽(赤壁) 투어와 고인돌 선사(先史) 체험은 화순 고유의 자연과 역사를 반영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무등산 양떼목장과 만연산 오감연결길, 그리고 봄향 가득한 겨울딸기, ‘비타민 창고’ 삼색 파프리카까지 멋과 맛이 넘쳐나는 화순으로 새해 겨울여행을 떠난다. ◇달콤한 향 가득 도곡 겨울딸기 계절과일의 경계가 사라져가는 시대다. 딸기는 봄, 수박은 여름에 먹는 과일이라는 상식(?)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집앞 마트만 가더라도 딸기와 포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제철이 아닌 탓에 가격은 제법 비싸지만 말이다. 철 모르는 과일들은 유독 입맛을 자극한다...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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