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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5

이재명·김동연 통합정부 합의…후보 단일화 수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전격회동을 하고 통합정부 구성 등에 관한 정치교체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후보 단일화 수순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회동한 뒤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공동선언에는 ▲대통령 임기 1년 단축 ▲새 정부 출범 1년 이내 ‘제7공화국 개헌안’(분권형 대통령제·책임총리 등)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 개혁,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금지 등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대통령 취임 전 국회 제출 ▲국가주택정책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회동 후 “정치개혁에 뜻을 함께하고 .. 2022. 3. 1.
달아오른 ‘영산강 전선’…이재명 태풍 vs 윤석열 돌풍 민주, 투표·득표율 올리기 총력 릴레이 지지선언 표심 결집 나서 국힘, 이준석 대표 흑산도 찾아 윤석열 내일 목포 유세 지지 호소 대선 막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살얼음판 접전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민심을 둘러싼 ‘영산강 전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진영에서는 호남에서의 득표·투표율 제고 캠페인을 통해 ‘이재명 바람’ 일으키기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22일과 23일 잇달아 광주·전남·전북을 방문하는 등 최근의 지지율 상승 기류를 ‘윤석열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기세다. 우선, 이재명 광주·전남 선대위에서는 호남 민심의 결집이 대선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 2022. 2. 22.
대선후보 특보 임명장 상대당 당원에까지 남발 논란 민주·국민의힘 대선 캠프 모바일 임영장 무차별 살포 개인정보법 위반…선관위 조사 캠프 내 위원회 공 다툼이 문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서 당사자 동의없이 특정 직위 임명장을 남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상대 정당 소속 지방의원과 당원, 선대위 관계자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모바일 임명장이 보내지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까지 나오면서 선관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는 여야 대선 캠프 내에 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가 지지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개인 동의없는 임명장들이 남발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 소속 동구의회 박진원 의원과 당원들 7∼8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2022. 2. 9.
대선후보 당선가능성, 이재명 47.0%·윤석열 42.5% 광주일보 등 한국지방신문협 전국 3013명 대상 설문조사 지지도 이 39.4%·윤 39.5% 65.8% “박근혜 사면 잘됐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9.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9.5%로 초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과 충청권, 제주에서는 이 후보가, 영남에서는 윤 후보가 상대적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0%로 윤석열 후보(42.5%)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는 ‘잘함’(40.6%)보다 ‘잘 못함’(57.1)이 더 많았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30일 전국 대표 지방신..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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