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 6개 시군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 연다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과 광역철도·문화관광 개발 등 협력광주시와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자치단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은 통근 통학인구만 연간 6만5000여명이다. 반경 30㎞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으로, 주거와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되고 광역..
2024. 5. 4.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담양에서 EDM 파티를….
담양 메타세쿼이어길에서 유명 연예인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겨볼까.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유명 아이돌·댄스 가스와 DJ들의 공연을 잇따라 열어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야외 크리스마스 클럽 분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양군은 행사를 위해 HI-KEY, EXID,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DJ박명수, DJ춘자, DJ호야 등을 초청해 무대를 꾸미고 드론라이트쇼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메타세쿼이어길 일대를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으로 꾸며 인생샷 포토 스팟을 만들고 산타와 미니 게임, 캔들·조명 만들기, 소원 트리 등의 체험 행사도 연다.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담양 농특산품·공예품..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