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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16

불법고리대금 추심 사채업자 송치 불법 고리 사채업을 하며 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들에게 악랄하게 불법 추심한 40대 고리대금업자가 구속송치됐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2계는 40대 A씨를 공정한 채권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로 넘겼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2021년 9월부터 최근까지 담양에서 등록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법정 최고이율(연 20%)보다 6배가량 높은 연 120%의 이자를 받아 챙기거나 돈을 빌려주면서 선이자를 떼고 기간내 못갚을 경우 복리로 이자를 붙여 채권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면서 A씨는 채무자에게 욕설과 협박을 일삼거나 집과 직장을 찾아가 행패를 부렸고, 채무자의 지인과 가족들에게까지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하.. 2024. 6. 16.
광주시·전남 6개 시군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 연다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과 광역철도·문화관광 개발 등 협력광주시와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자치단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은 통근 통학인구만 연간 6만5000여명이다. 반경 30㎞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으로, 주거와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되고 광역.. 2024. 5. 4.
‘남도맛기행’ 광주·전남 관광 활성화 불씨 살렸다 광주·나주·목포·담양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여 외국인 팸투어·미션 투어 등 성과…이천수 운영 유튜브 채널 노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타임캡슐을 열어본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목포에서 맛본 싱싱하고 맛있는 갈치조림도 기억에 남아요.” 광주시에 거주중인 일본인 아리사(여·30대)씨는 지난 11월 진행된 ‘남도맛기행’ 외국인 팸투어에 참가한 이후 남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33명은 광주, 나주, 담양 등 광주·전남 각지를 돌며 고즈넉하면서도 톡 쏘는 남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남도맛기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후속사업으로 광주시·나주시·목포시·담양군 등 4개 시·군 관광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남도맛기행 사업은 외국.. 2023. 12. 26.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담양에서 EDM 파티를…. 담양 메타세쿼이어길에서 유명 연예인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겨볼까.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유명 아이돌·댄스 가스와 DJ들의 공연을 잇따라 열어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야외 크리스마스 클럽 분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양군은 행사를 위해 HI-KEY, EXID,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DJ박명수, DJ춘자, DJ호야 등을 초청해 무대를 꾸미고 드론라이트쇼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메타세쿼이어길 일대를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으로 꾸며 인생샷 포토 스팟을 만들고 산타와 미니 게임, 캔들·조명 만들기, 소원 트리 등의 체험 행사도 연다.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담양 농특산품·공예품..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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