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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9

김부겸 총리 “공직사회 고강도 쇄신···백신 접종 협조해달라” 김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광주에서 주재 이용섭 시장, 군공항 이전·달빛내륙철도 반영 건의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취임한 이후 첫 국무회의를 광주시청에서 열었다.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후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시청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 쇄신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을 당시,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공직사회의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반등 가속화, 사회 .. 2021. 5. 18.
영호남 상생 열차 ‘멈춤’ … 달빛철길 정부가 열어야 광주~대구 내륙철도 ‘경제성’ 발목 … 4차 국가철도망 계획 포함 안 돼 “소멸위기 지방 여건 감안해야” … 광주·대구시 22일 청와대 방문 건의 호남과 영남의 ‘마음의 벽’을 허물 것으로 기대됐던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가 정부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정부가 영호남 상생의 큰 틀에서 ‘통 큰 결정’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달빛내륙철도를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기재부와 국토부 등 정부 부처가 예산과 수익성을 앞세워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광주와 대구를 잇는 열차가 달리기 위해서는 사실상 청와대와 정치권의 결단만 남은 셈이다. 이에 따라 광주·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본회의 5분 발언과 국토부 장관 청문회.. 2021. 4. 22.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무산 방지 총력 대응 4차 국가철도망 반영 불확실…이용섭·권영진 시장 23일 국토부 방문 전라선 고속철은 계획에 포함될 듯, 서울 ~ 여수 2시간 대 진입 가능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공약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와 대구시 등 관련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반면,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전라선 고속철’은 이 계획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광주시 측과 면담을 통해 “달빛내륙철도는 전라선에 비해 4차철도망계획에서 우선순위가 뒤떨어져 있다. 하지만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열리는 4차 철도망계획 공청회에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빠진데 이어, 청와대에서도 달빛내.. 2021. 4. 21.
막내리는 국감…달빛내륙철도 구축 공감대, 맥쿼리 재협상 가시화 [뉴스현장] 광주·전남 현안 성과와 전망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국감을 통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제 2순환도로 재구조화·아시아문화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통합 등의 지역 현안과 각 상임위별 이슈를 다뤘다. 전남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어업과 항만 등에 대한 지적을 쏟아내며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국감을 통해 달빛내륙철도와 전라선 고속화 등 지역 주요 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본격화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반면, 이번 국감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10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를 대..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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