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9 광주·전남 철도 현안사업 ‘국가철도망’ 반영 정치권 나선다 정부 10년 계획 내년초 확정 광주·대구 국회의원 참석 ‘내륙철도 예타 면제’ 토론회 전라선 고속화 필요성 피력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예비타당성면제 사업 추진을 위한 첫 토론회가 열리고, 저속철 논란을 빚은 ‘여수~익산 전라선 고속화 사업’도 국회 국감 등을 통해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내년 4월께 예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들 광주·전남 현안 철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 지역 정치권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5·18 관련법을,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여순사건특별법을 한목소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최대 현안 철도망 구축을 위해서도 정치력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 조오섭(.. 2020. 10. 19.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