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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10

전남도 운영 ‘남도장터’, 명절 최대 매출 64억원 달성 고가제품·프리미엄장기보존 선물세트 판매 호조 유통채널 다각화, 판촉·홍보 강화, 품질관리 결과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추석 특판전서 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설 매출 21억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명절 최다 매출이다. 전남도의 매출 분석 결과 프리미엄 선물과 건어물 등 장기보전 선물세트 인기가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 매출의 경우 지난 설 명절 1500만원에서 4600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추석 선물로 아쉬움을 대신하려는 분위기 속 청탁금지법 농식품 선물 한도가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참기름,.. 2020. 9. 30.
농산물 나들이꾸러미 인기…초·중·고 가정에 무상 지원 농협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지역 초·중·고 가정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2차 농산물꾸러미상품 중에 나들이꾸러미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나들이꾸러미는 나들이할 때 즐겨 먹는 삼겹살, 쌈채소, 상추, 깻잎, 마늘, 양파, 고추를 비롯해 후식용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 등 9종의 친환경인증농산물로 구성됐다. 농산물꾸러미 2차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이 학교급식 중단으로 집행하지 못한 3~4월분 무상급식비 예산으로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1인당 4만원 상당의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 상품구매 포인트로 지급한다. 학부모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jnmall.kr)에 각 학교에서 부여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지난 9일부터 원하는 상품을 4만원 상당 포인트로 이용하고 있다. ..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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