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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9

“올해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20만원까지” 전남도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선물한도가 20만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함에 따라 대대적인 설맞이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남도장터를 비롯 해남미소, 보성몰 등 시·군 온라인 쇼핑몰에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설맞이 특판 할인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남도장터는 선물한도 인상에 맞춰 한우, 전복, 굴비, 건강기능성 식품 등으로 구성된 49개 선물세트를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 가격대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품목별로 최고 76%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해남군이 직영중인 해남미소는 도라지 정과, 한우, 황칠진액 등 2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품목당 최고 30%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해남군에서 생산된 쌀, 잡곡, 김, 다시마, 멸치, .. 2021. 1. 20.
‘남도장터’ 온라인 설 기획전 최대 76% 할인 전남도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10일까지 ‘남도장터’에서 온라인 설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설 특판 행사에선 선별된 한우, 전복, 굴비, 과수, 건강식품 등 총 583개 제품이 판매된다. 제품은 66%까지 할인되며 10% 추가할인쿠폰까지 적용받으면 최대 7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남도장터 쇼핑몰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과 제이슨그룹, 롯데슈퍼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31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돼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대별로 1~2만 원대의 알뜰 선물세트부터 식품명인 제품, 도지사품질인증 제품 등 8~9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물용이나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 2021. 1. 20.
설 선물 한도 상향에 전남 농어가 기대감 정부가 이번 설명절에 한해 공직자 등의 농·축수산식품 선물 허용 한도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남도내 농수축산어가, 관련 법인 등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우, 굴비, 전복 등 10만원 미만의 가격대에 맞춰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나 가격제한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매출증가와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326억(전년대비 4.8배)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7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삼은 남도장터가 이번 설을 맞아 ‘설 선물 한도액 20만원 한시 상향’이 이뤄질 경우 고가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지난해 추석 선물 허용 한도액 10만원 상향 조치에 따라 5만.. 2021. 1. 13.
전남도 운영 ‘남도장터’, 명절 최대 매출 64억원 달성 고가제품·프리미엄장기보존 선물세트 판매 호조 유통채널 다각화, 판촉·홍보 강화, 품질관리 결과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추석 특판전서 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설 매출 21억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명절 최다 매출이다. 전남도의 매출 분석 결과 프리미엄 선물과 건어물 등 장기보전 선물세트 인기가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10만 원 이상 고가제품 매출의 경우 지난 설 명절 1500만원에서 4600만 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추석 선물로 아쉬움을 대신하려는 분위기 속 청탁금지법 농식품 선물 한도가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참기름,..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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