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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강한 압박·공격력으로 홈 무패행진 이어간다 FA 포함해 안방에서 5경기 4승 1무…K리그1 오늘 제주와 대결 한때 제주서 한솥밥 먹은 이정효-남기일 감독 지략 대결도 ‘눈길’ 광주FC가 안방에서 홈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1 2023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두 경기에서 광주는 승점 4점을 만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대구원정에서 4-3 승리는 거뒀지만 3연속 득점 뒤 3연속 실점을 하면서 수비에서 고민을 남겼다. 지난 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는 63%의 점유율에도 10개의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홈 무패는 지켰다. 광주는 홈에서 FA컵 포함 5경기 무패 행진(4승 1무)을.. 2023. 4. 26.
광주FC ‘초보 감독’ 이정효 “남기일 감독님 섭섭합니다” 광주 선수단 구성 고심 … 유쾌한 ‘지원 요청’ ‘6년 동행’ 남기일 “준비된 감독, 팀 잘 이끌 것” “제주가 좋은 미드필더 많이 영입 했더라. 경기 안 뛰는 선수들 나에게 보내주시면 좋을텐데.”(이정효 광주FC 감독) “분가한 식구 많이 도와줘야지”(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6년의 동행을 끝낸 이정효, 남기일 두 사람이 ‘광주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년 만에 K리그2로 내려온 광주FC는 올 시즌 이정효 감독을 앞세워 승격에 도전한다. 이정효 감독은 처음 지휘봉을 잡는 ‘신임 감독’이지만 광주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그는 남기일 감독을 보좌해 2016·2017시즌 광주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이후 ‘남기일 사단’으로 성남FC와 제주에서 승격을 이루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그는 광주가 신.. 2022. 1. 5.
광주-제주, 4년 만에 만나 4번째 무승부 펠리페, 마수걸이 골 1-1…엄원상 부상·노골 선언 ‘악재’ 광주FC가 4년 만에 전개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노골 선언에도 펠리페의 마수걸이골로 1점은 챙겼지만, 엄원상이 부상으로 주저앉는 등 아쉬운 경기가 됐다. 광주는 지난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리그1 2021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1일 마지막 대결에 이어 4년 만의 격돌, 앞선 13번의 대결에서 5승 3무 5패로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이번에도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적’으로 다시 만난 이들의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남기일 전 광주 감독이 성남에서 제주 사령탑으로 변신해 처음 대결에 나섰고,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광주 이찬.. 2021. 3. 22.
감독·단장 없고 대표 사의 … 광주 FC ‘시련의 계절’ 광주시 특정감사, 기영옥 전 단장 재직 당시 횡령 혐의 포착 정원주 대표 이사 사의 표명…감독 선임 절차도 중단 구단, 경영난 가중 우려…선수단, 21일 소집 시즌 준비 돌입 최고의 성적을 낸 광주FC의 겨울이 춥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를 이루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특유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광주의 저력을 발휘했지만, 내년 시즌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터져 나온 ‘FC 서울발 소식’이 시작점이 됐다. 논란과 진통 속에 광주의 ‘우승 감독’ 박진섭 감독이 서울로 떠나는 것으로 일단락이 됐지만 더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새 감독 물색이 최우선 과제가 됐지만, 감독 선임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광주시의 특정감사 결과 기영옥 전 단장의 재직 당시 횡령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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