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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홈런12

김태진 ‘톱타자’로 연승 잇는다…최원준 어깨 통증 휴식 이진영, 우익수 선발 출장 ‘이적생’ 강경학 2군서 준비 김태진이 톱타자로 나선다. 비로 하루 쉬었던 KIA 타이거즈는 4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6번째 대결을 갖는다. 최원준이 아닌 김태진이 타선 전면에 선다. 최원준이 어깨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원준이 어깨 힘줄 쪽에 통증이 있어서 주사를 맞았다. 던지는 게 힘들어서 어제, 오늘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뺐다”며 “대주자, 대타로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원준 대신 김태진이 감 좋은 김선빈과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해 연승 잇기에 나선다. KIA는 지난 2일 이의리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김호령의 3경기 연속 홈런을 앞세워 8-3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두산전 9연패에서 탈출했고, 2연승을 기록했다. 김선빈도 6.. 2021. 7. 4.
KIA 이의리, 유희관 100승 ‘저지’·윌리엄스 감독 100승 ‘선물’ 6이닝 2실점 7K 호투로 시즌 4승 성공 김호령 3경기 연속 홈런·김선빈도 ‘한방 ‘특급 루키’ 이의리가 유희관의 통산 100승을 저지하고, 윌리엄스 감독에게 KBO리그 통산 100승을 선물했다. KIA 타이거즈가 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두산전 9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전날 NC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이의리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김호령이 세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돌았고, 지난 29일 NC 루친스키를 상대로 투런포를 만들었던 김선빈도 한 경기 쉬고 다시 홈런을 기록했다. 이의리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1회 선두타자 허경민의 타구가 3루수 옆을 빠지면서 2루타가 됐다. 김인태에게 중전안타.. 2021. 7. 2.
‘두 경기 연속 홈런’ 김호령, 타이밍 잡고 주전 잡는다 “타이밍 미리 잡고 공 길게 보는 연습 효과적” 29일 루친스키 이어 송명기 상대로 연속 홈런 ‘타이밍’에서 답을 찾은 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두 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연패 탈출의 주역이 됐다. KIA는 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최근 5연패와 NC전 6연패 탈출이다. 돌아온 에이스 브룩스가 52구로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마운드 수훈선수가 됐고, 타석에서는 ‘홈런 군단’ NC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날린 김호령이 주인공이었다. 알테어의 솔로포로 1-1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5회말 무사 1루에서 김호령이 두 번째 타석에 섰다 2회 첫 타석에서 이미 안타를 기록했던 김호령은 두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파울 두 개를 기록했다. 불리한 볼카운트였.. 2021. 7. 2.
‘152㎞’ 브룩스, 에이스가 돌아왔다… KIA 5연패 탈출 복귀전서 4이닝 1실점 … 54구 김호령 2경기 연속 홈런, 3안타 KIA 타이거즈의 애런 브룩스가 54개의 공으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팀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브룩스가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챔피언스필드에서 복귀전에 나선다. 6월 1일 한화전 이후 한 달 만의 등판에서 54개의 공으로 4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스피드도 152㎞까지 찍으면서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6-3으로 이기면서 5연패에서 탈출, 7월을 승리로 열었다. 브룩스는 첫 타자 박민우를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부상 복귀전을 열었다. 권희동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나성범은 3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1-0으로 앞선 2회 브룩스가 선두타자 양의지를 땅볼로 잡은 뒤 첫 안타를..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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