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호령홈런12

KIA, 김선빈·김호령의 ‘깜짝 홈런’에도…NC에 3-7 패 ‘홈런군단’ 나성범·노진혁·강진성, 홈런 3방에 5연패 ‘호랑이 군단’이 김선빈과 김호령의 홈런포에도 5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3-7로 지면서 5연패를 기록했다. NC전 6전 전패다. 기대하지 않았던 홈런 두 방이 터졌지만 홈런 1위 NC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1회초 나성범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4회 노진혁의 투런포, 6회 강진성의 스리런이 이어지면서 KIA가 결국 재역전패를 당했다. KIA 선발 임기영이 1회초 박민우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뒤 권희동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나성범에게 투스트라이크에서 던진 3구째 140㎞ 직구가 우측 담장 넘어가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오선우의 좌전안타로 시작한 3회 KIA.. 2021. 6. 29.
KIA 유민상 4안타 5타점쇼, 롯데전 7연승 복귀전 김호령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 ‘롯데 킬러’ 임기영 6이닝 2실점 … 2승 KIA 유민상이 개인 최다타점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롯데전 연승을 이었다. KIA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4차전에서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활약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롯데와 4번의 만남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지난해 9월 11일 시작된 롯데전 연승을 7연승으로 늘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호령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과 함께 ‘홈런싸움’이 전개됐다. 1군 등록과 함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첫 타석 초구에 홈런을 날렸다. 박세웅의 145㎞ 직구를 잡아당긴 김호령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3호, 통산 54호 그리고 개인 1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 2020. 6. 3.
KIA 김호령 ‘1회 선두타자 초구홈런’ 화려한 복귀 2일 롯데전서 첫 1군 등록 첫 타석서 초구 홈런 장식 돌아온 ‘수비의 달인’ 김호령이 복귀전 첫 타석에서 초구에 홈런을 만들었다. KIA 타이거즈의 김호령이 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에 홈런을 기록했다. 김호령은 롯데 선발 박세웅의 145㎞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며 시즌 3호, 통산 54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장식했다. 개인 첫 기록. 김호령은 ‘한 방’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했다. 김호령은 지난해 가을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골반이 좋지 않아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스프링캠프는 손가락 부상으로 건너뛰었고,KBO 연습경기에서 여전한 수비 실력과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면서 단번에 윌리엄스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 2020. 6. 2.
‘힘’으로 눈길 끈 김호령, 정해영 KIA 홍백전서 홈런, 3K 기록 웨이트로 파워·실력 ↑ ‘열심히 준비한’ 외야수 김호령과 투수 정해영이 국내 첫 실전에서 눈길을 끌었다. KIA 타이거즈는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 이후 첫 홍백전을 치렀다. 장탄 13안타를 몰아친 백팀의 8-1 승리로 끝난 이 경기에서 ‘돌아온’ 김호령과 ‘고졸 루키’ 정해영이 주목을 받았다. 양현종과 이민우가 각각 홍팀과 백팀 선발로 나선 이날 정해영은 백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을 소화했다. 유재신과 박민에게 연속 삼진을 뽑아낸 정해영은 김규성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정해영은 6회 1사에서 최정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진루는 허용하지 않고, 세 번째 탈삼진을 보태며 두 번째 이닝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2020. 3.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