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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9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 나선다 24일 수원서 K리그1 24R…승점 확보로 분위기 전환 시급 ‘4강 확정’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김천서 3위 싸움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5연패의 절박한 상황에서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가 5경기 연속 이어지면서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광주는 이번 수원FC전이 끝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 전쟁에 돌입해, 잔류를 위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광주는 승점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뤄야 한다. 강원전.. 2021. 10. 23.
‘창과 방패’의 싸움…전남, 29일 안방서 선두 김천 잡는다 최소실점 전남 vs 최다득점 김천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인다. 전남은 29일 오후 6시 광양전용구장에서 K리그2 27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선두 싸움을 했던 전남은 현재 10승 10무 6패(승점 40)로 4위로 내려왔다. 김천은 13승 8무 5패(승점 4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남에는 반드시 잡아야 할 난적, 이번 승부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전남은 K리그2 최고의 방패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26경기를 치른 전남은 단 20실점으로 상대를 막으면서 경기당 0.7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반대로 가장 매서운 창을 앞세운 팀이다. 김천은 지난 라운드 부산.. 2021. 8. 28.
전남드래곤즈 ‘원정 무패’ 계속된다 김현욱·발로텔리 골로 부천에 2-1 승 지난시즌부터 원정 20경기 연속 무패 김천상무 이어 K리그2 2위 자리 복귀 전남드래곤즈가 ‘원정무패’를 이으면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22라운드 부천FC와의 김현욱과 발로텔리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무패 기록은 ‘20경기’로 연장됐다. 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2위 자리로 복귀했다. 1위 김천상무와 승점 37로 같지만 득점에서 밀려 2위가 됐다. 전반전 부천의 공세에 시달리던 전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스피드를 살려 돌파에 성공한 김영욱이 김현욱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노마크 상태였던 김현욱이 뛰어올라 머리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후반 11분 이번에는 발.. 2021. 7. 27.
K리그2, 3개 팀 나란히 ‘승점 30’… 전남, 득점에 밀려 3위 1위 FC안양·2위 김천상무 ‘득점’에서 K리그2 1위 싸움의 명암이 갈렸다. 지난 28일 K리그2에서는 흥미로운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가 펼쳐졌다. 1위 FC안양과 2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만났고, 같은 시간 이 두 팀을 승점 2점 차로 쫓고 있던 4위 김천상무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홈에서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안양과 전남은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에서 안양(23점)이 전남(19점)에 앞서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팀이 1위로 시즌 반환점을 도느냐에 관심이 쏠렸던 승부에서 안양이 그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은 18경기 연속 원정무패 기록은 이었지만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이날 전남과 안양은 팽팽한 힘겨루기 끝에..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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