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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화기자10

[총선 누가 뛰나-여수갑] 전 시장 vs 현역의원 한판 승부 민주 주철현 지역 조직 탄탄 무소속 이용주 정치경험 많아 민주당 바람이냐 인물론이냐 고교·검찰 선후배 대결 주목 여수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이용주 후보 간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고등학교와 검찰 선후배로 절친했던 두 후보 간 정면대결인 만큼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크다. 민선 6기 여수시장을 지낸 민주당 주철현 후보는 우여곡절 끝에 공천장을 거머쥔 뒤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시장과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지내면서 지역 조직기반도 탄탄하게 다져온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 만큼 ‘민주당 바람’과 세 확장을 통해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옷을 입고 출마해 ‘녹색돌풍’에 힘입어 43.91%의 .. 2020. 3. 24.
여수 돌산에 ‘명량2’ 세트장 들어선다 영화제작사 55억 투입 조성…후속작 2편·드라마 1편 제작 시, 부지 6만㎡ 3년간 6억에 임대…새로운 관광명소 기대 국내 대표 해양휴양관광도시 여수시에 대규모 영화 세트장이 들어선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명량’ 후속작 제작을 위한 세트장이 여수에 건립된다. 지난 2014년 170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의 후속작 2편과 드라마 1편이 여수에서 차례로 제작되는 것이다. 영화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바다를 끼고 있는 여수 진모지구 6만㎡ 부지에 55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영화 세트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영화제작사 측이 5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남을 대표하는 전통 사극 세트장을 추진하는 만큼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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