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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감독6

훈련 열기로 추위 녹이는 ‘야구 핫플’ 광주 동성고 KIA 김기훈·롯데 김원중 등 국내 프로리그 선수들 모교서 구슬땀 LG 이성우 등 비동성고 출신도 훈련…스카우트들도 인재 찾아 발길 광주 동성고가 야구계 ‘핫플레이스’로 뜨거운 1월을 보냈다. 2월 1일부터 KBO리그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 일정이 시작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캠프를 준비해온 선수들, 모교를 워밍업 무대로 삼은 이들도 많았다. 동성고에도 많은 선수가 발걸음을 했다. 김기훈, 한준수 등 KIA 선수는 물론 롯데 김원중, 한화 강경학·문동욱, 삼성 이성규·이태훈, 키움 이명기 등이 모교에서 새 시즌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고양 위너스에서 주장을 맡아 활약한 내야수 전세민도 모교에서 새 시즌을 준비했다. 김원중 등이 28일 훈련을 끝으로 부산으로 이동한 가운데 이명기는 가장 늦게까지 모교.. 2021. 1. 29.
청룡기 주름잡던 동성고 5형제, 프로 접수하러 갑니다 신인드래프트에서 동성고 출신 6명 호명 KIA, 장타력 갖춘 이준범·장신 투수 박대명 키움, 포수 김시앙·고려대 내야수 이재홍 KT, 에이스 김영현·‘홈런왕’ 외야수 최성민 KBO리그에 광주 동성고가 뜬다. 지난 21일 KBO 신인드래프트가 열리면서 2021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들 새내기가 결정됐다. 이날 김재덕 감독이 이끄는 동성고는 화제의 팀이 됐다. 5라운드 KT의 순서에서 에이스 김영현의 이름이 나온 뒤 KIA의 10라운드까지 모두 6명의 동성고 선수들이 선택받았다. 고려대 졸업을 앞둔 내야수 이재홍(키움)을 제외한 5명은 동성고 졸업생으로 화제의 청룡기 질주 주역들이다. 김영현과 함께 ‘거포 외야수’ 최성민이 나란히 KT의 선택을 받았고, ‘캡틴’ 이준범과 ‘장신 투수’ 박대명은 고향팀 KIA로.. 2020. 9. 24.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 KIA, 고려대 투수 박건우 1라운드 지명 우완정통파·부드러운 투구폼 투수4·포수2·외야1 등 10명 선택 김기태 전 감독 아들 김건형 KT행 광주 동성고 프로선수 6명 배출 2021시즌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신인선수들이 결정됐다. KIA는 고려대 투수 박건우를 가장 먼저 호명했고,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KT선택을 받았다. 광주 동성고는 6명의 프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다. KBO 신인드래프트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지명회의에서 KIA는 박건우 등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포수 2명 등 총 10명을 선택했다. 덕수고 출신의 박건우는 193cm·96kg의 다부진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148㎞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2020. 9. 21.
청룡기 우승 내줬지만 … 동성고 실력은 최고 장충고와 결승전서 7-9 패 … 초반 싸움 밀리며 고전 준우승팀 동성고, 김도영 도루·최다안타·최다득점 3관왕 김영현 감투상, 최성민 타점·홈런상 등 6개 개인상 싹쓸이 광주 동성고의 청룡기 탈환 도전이 아쉬운 준우승으로 끝났다. 김재덕 감독이 이끄는 동성고가 11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7-9로 졌다. 지난 2018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동성고가 2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초반 싸움에서 밀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로 10·11일 이틀에 걸쳐 결승전이 진행됐다. 10일 1회 실점이 아쉬웠다. 1회초 동성고가 먼저 ‘한방’으로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몸에 맞는 볼로 살아나가면서 만들어진 1사 1루, ‘..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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