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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35

강기정 광주시장 11억·김영록 전남지사 24억 공직자 재산신고…황경아 남구의원 252억 가장 많아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억 3500만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24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 시장은 11억 3500여만원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강 시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4400여만원 늘었으나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8000여만원), 오영훈 제주지사(8억3500여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다. 5개 구청장 가운데는 문인 북구청장이 20억 3100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박병규 광산구청장 10억여원, 김병내 남구청장 7억 2200여만원, 김이강 서구청장 4억4000여만원, 임택 동구청장 3억2000여만원 등의 순이었다. 시의회 의원 가운데는 심창.. 2024. 3. 28.
전남도 “두 대학이 단일 의대 설립한 성공사례 찾아 국립 의대 설립 총력” 김영록 도지사 캐나다 방문 전남도가 두 대학이 하나의 단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캐나다를 찾아 지역 국립 의과대학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화 방안 모색에 공을 쏟고 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현지 시각)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NOSM대학) 선더베이 캠퍼스를 방문,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지역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교류 협력을 진행키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선더베이 캠퍼스에서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유치추진단장과 함께 NOSM대 사리타버르마 총장, 윌리엄 맥크레디 부학장을 만나 지역 여건에 부합한 전남형 의과대학 설립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NOSM대 방문은 김 지사를 비롯, 참가자들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의.. 2024. 1. 16.
광주 민간공항, 2025년 무안공항으로 이전 강기정 시장·김영록 지사 합의 고속철 무안공항 개통에 맞춰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상생 노력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경우 광주 민간공항을 오는 2025년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했다. 민선 7기에서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합의한 후 광주시가 파기해 논란이 일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사실상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시와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으로 민간·군공항의 통합 이전을 위해 공동으로 무안군을 설득하기로 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재정 지원, 국제행사 유치, 이용 편의 제공 등에 노력하기로 .. 2023. 12. 17.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전남 만든다 청년 인구 5년 만에 29%로 줄어 마을 사라지고 고향 없어질수도 시·군에 ‘인구청년이민국’ 신설…청년·출산·귀농어촌 지원 나서 고흥의 청년(18~45세) 인구는 1만336명(2023년 9월 기준)이다. 전체 인구(6만 1328명) 중 65세 이상이 2만 6991명(44.0%)인 것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5년 전인 2018년만 해도 20.9%(1만3751명)였지만 2020년 18.9%(1만2092명)로 내려앉은 뒤, 지난해 17.3%(1만716명)로 떨어졌고 올해는 16.9%로 줄었다. 내년엔 1만 명 밑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고흥만 그런 게 아니다. 전남 22개 시·군이 비슷하다. 5년 전 60만 8960명(32.3%)이던 전남 청년들은 5년 만에 52만 2568명(28.9%)로 내려앉았..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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