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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36

김영록 전남지사 10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69.0%로 급등 김동연 경기지사 7.2%p 차이 다시 독주 체제 전국체전 성공 개최, 지방시대 노력 등 반영된 듯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동연 경기자사를 다시 멀리 떨어뜨리고 독주체제에 들어갔다.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무안국제공항으로의 군·민간공항 동시 이전 주력,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약을 반대하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한 노력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들어 16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김 지사의 향후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3년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에 .. 2023. 11. 11.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 연합’ 우선 추진해야” 김영록 지사, 김포 서울 편입 메가시티 관련 “시대 역행적 발상” 비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위해 권한이양·재정지원으로 지방소멸 막아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여당인 국민의 힘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와 관련 시대 역행적인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방시대 동참을 촉구하며,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9일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집권 여당이 ‘메가 서울’ 논쟁으로 또 다른 분열과 소모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입장문에서 그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 초고령화, 지방소멸 등에 직면, 지방을 넘어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 2023. 11. 9.
전남 국립 의대 유치전, 단일화된 안으로 힘 실어야 정부 의대 입학정원 확대 추진…전남권 의대 설립 마지막 기회 순천·목포 ‘소지역주의’ 넘어 도민 의사 결집해 유치전 나서야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전남 핵심 현안인 국립 의대 설립과 관련, 입지를 일원화해 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순천·목포로 나눠 ‘자기 지역 유치’를 내세울 경우 자칫 소지역주의로 흘러 지역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는데다, 입지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유치전에 나서는 데 따른 부작용을 감안하면 지역의 단일안을 도출해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 참석, “목포대와 순천대가 (의대 유치를 위해) 경쟁하는 부분에 대해 중앙과 지역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2023. 10. 25.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전남, 도약의 문 열었다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 폐막 치밀한 대회 준비·높은 시민의식 선수들 열정·실력 어우러진 축제 글로벌 관광·체육·문화 도시 역량과 잠재력 국내외에 보여줘 극찬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이어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9일 막을 내렸다. 2008년 여수 이후 15년만에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은 전남의 발전상과 미래 도약을 위한 태세를 대내외에 천명하며, 새로운 전남의 시작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년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대회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도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전남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냈다. 여기에 3만여 명의 선수·임원과 함께 전남을 찾은 해외동포, 관광객 등이 전남 곳곳에..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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