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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김대중 재단, ‘김대중 음악회’ 운영 미숙과 초대권 남발로 관객들 빈축 11일 광주예술의전당...1500명 관람에 1800여 명 몰려 극심한 혼잡 “‘검인 표’수 넘어선 초대권 남발이 주원인”...관객들 다수 헛걸음 광주전남 김대중재단(이하 재단)이 ‘김대중 대통령 기념 음악회’ 관련 공연 운영 미숙과 초대권 남발로 불편을 초래해 관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 ‘김대중 대통령 기념 음악회’는 당초 예상 관객 1500명을 웃도는 1800여 명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공연 임박 전까지도 티켓팅을 기다리는 행렬이 대극장 입구까지 장사진을 이뤘으며, 차단봉에 걸려 넘어지는 관객이 속출했다. 음악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평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무료로 마련됐다. 그러나 초대권을 받고 사전예약까지 했지만 .. 2024. 1. 13.
김양현 전남대 교수 “갈등의 시대 ‘DJ 정신’ 되돌아보는 기회 되길” ‘김대중 탄생 100주년 영화’ 광주 공동추진위원장 다큐 ‘길 위에 김대중’ 내년 1월 개봉…19일 광주 시사회 정치입문부터 87년 대선까지…미공개 필름·인터뷰 담아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통령 선거 낙선, 제 15대 대한민국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김대중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은 그 자체가 한국 정치사이자, 현대사다. 그는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 속 역사의 현장을 온몸으로 관통해왔다. 2024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1924~2009) 탄생 100년이 되는 해다. 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준비되고 가운데 다큐멘터리 ‘길 위에 김대중’(민환기 감독)이 내년 1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영.. 2023. 12. 12.
전남도, 15년만의 전남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알리기 총력 10월 개최 앞두고 홍보 박차 19개 공공기관과 성공 개최 협약 MZ 세대 등 겨냥 유튜브 방영 서울 요충지 대형 전광판 광고 전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전 국민적 사전분위기 고조를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16일에는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교육청 등 도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안전·홍보·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충호 전남도경찰청장, 이동길 해군3함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한.. 2023. 6. 20.
김대중 전남교육감 첫 인사부터 ‘논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취임 후 단행한 첫 정기인사에서 비리혐의로 좌천됐던 공무원을 인사업무를 총괄하는 요직인 총무과장에 기용해 논란이다. 전남교육청은 15일자로 총 138명의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장이 행정국장에 승진 발탁되는 등 전 교육감 시절 임명됐던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이번 인사와 관련 도교육청 안팎에서는 전임 교육감 측근들이 한직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원만하고 안정적 인사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본청 총무과장과 시설과장 인사에 대해선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서 본청 총무과장으로 전보된 A씨는 직원 57명이 연루되며 전남도교육청 개청 이래 최대 비리로 불리는 롤스크린 관급공사 수주비리..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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