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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솔6

‘PK 막은’ 김다솔·‘특급 도움’ 발로텔리…K리그2 17R 베스트 11 멀티골로 안양 1위 탈환 이끈 조나탄 ‘MVP’ 전남드래곤즈의 공격수 발로텔리와 수문장 김다솔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풀타임 활약 속 김영욱의 결승골을 도운 발로텔리와 함께 페널티킥을 막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김다솔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지난 20일 충남아산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6분 기록된 김영욱의 프로데뷔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김현욱의 침투패스를 받은 발로텔리가 왼쪽 측면을 뚫은 뒤 문전에 있던 김영욱에게 공을 전달했다. 그리고 김영욱이 오른발로 골대를 뚫으면서 선제골과 발로텔리의 도움이 만들어졌다. 김다솔은 후반 18분 페널티킥 실점 위기에서 알렉산드로의 킥을 막아내는 ‘슈퍼.. 2021. 6. 22.
전남드래곤즈, 더 빠르고 노련해진다 전남드래곤즈가 ‘나이지리아 특급’ 사무엘 은나마니(26)와 ‘기대주’ 서명원(26)·최성진(19)으로 화력을 더했다. 12년 차 골키퍼 김다솔(32)을 영입해 뒷문도 강화했다. 전남은 13일 스웨덴 무대에서 활약한 외국인선수 사무엘을 영입했다.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수 있는 사무엘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가 뛰어나며 수비수와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탄탄한 체격을 갖췄다. 공격수치고 크지 않은 183㎝의 키지만 탁월한 위치선정과 뛰어난 점프력, 헤더 스킬로 득점력이 좋고 특히 박스 안에서의 빠른 움직임이 눈에 띈다. 사무엘은 2018시즌 27경기에서 12득점을 하며 소속팀 AFC 에스킬스투나를 스웨덴 1부로 승격시켰고, 지난 시즌에도 28경기 13득점 2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활약..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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