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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김국영·고승환 전국체전 육상 ‘금빛 질주’ 이재성 대학부 2관왕 내년 광주시청 입단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주역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 종별 금빛 질주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고승환(광주시청)과 이재성(한국체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승환은 이날 오후에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 76의 성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고승환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55의 대회 신기록을 세워 우승한 뒤 2연속 1위에 올랐다. 200m 대학부 한국 기록도 2019년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고승환이 세운 20초68이다. 고승환은 군 제대 후 지난 8월 16일 광주시청에 입단한 뒤 .. 2023. 10. 17.
광주시청 육상 정혜림 ‘허들 무적’ 전국실업육상 100m허들 우승 부상 복귀 후 시즌 4번째 금메달 광주시청 금 4·은 3으로 마무리 ‘허들여왕’ 정혜림(34·광주시청)이 올시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림은 9일 고성에서 열린 2021고성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13초2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했다. 2위는 13초69의 조은주(포항시청), 3위는 13초95를 기록한 임예름(청양군청)이 차지했다. 정혜림은 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올시즌에도 변함 없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정혜림의 경쟁자는 자신뿐’이라는 육상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혜림은 지난 4월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100m계주 금메달로 가볍게 시동을 걸었다. 당시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2021. 7. 11.
0.02초 앞당겨라…광주시청 김국영 도쿄행 ‘마지막 도전’ 전국육상선수권 오늘 개막 남자 100m 본인 기록 10초 07 올림픽 기준기록 10초05 깨야 한국신 세우고 2회 연속 출전 기대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30·광주시청·사진)이 도쿄행 티켓 확보를 위해 트랙에 선다. 김국영은 25~28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한다. 목표는 올림픽 2회 연속 진출이다. 이번 대회에서 넘어야할 벽은 2020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이다. 도쿄올림픽 남자 100m 기준기록은 10초05다. 김국영이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한국신기록(10초07)을 0.02초 앞당겨야 기준기록을 통과해야 한다. 기준 기록을 넘어서면 올림픽에 2회 연속 진출하게 된다. 김국영은 2016리우올림픽 당시 기준기록 10초16을 통과, 올림픽 무대에 .. 2021. 6. 25.
광주시청 육상 김국영·정혜림 ‘금빛 레이스’ 전국종별선수권서 나란히 우승 김국영 100m 10초34 대회신기록 정혜림 100m허들 13초32로 1위 광주시청 김국영과 정혜림이 13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국영은 남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34로 1위를 차지했다. 정혜림도 여자일반부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3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다슬은 여자일반부 1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국영은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8을 찍은 뒤 결승에서 기록을 단축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2위는 이재하(서천군청·10초40), 3위는 김태효(국군체육부대·10초56)가 차지했다. 김국영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이후 8개월여만에 필드에 나서..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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