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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올림픽 金 사냥 나서는 광주·전남 국가대표 선수들 “목표는 올림픽 金” 우린 멈추지 않는다 광주·전남 선수들이 2021 도쿄올림픽을 향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 코로나 사태로 지친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각오로 도쿄행을 준비하고 있다. 당시 기보배(광주시청)가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은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전남 선수 가운데 전웅태(광주시청)는 대한민국 근대5종의 새역사를 쓸 기대주로 꼽힌다. 그의 목표는 대한민국 근대5종 첫 메달이다. 이미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따 ‘한국 선수 1호’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전웅.. 2021. 1. 3.
김국영 ‘폭풍 질주’ 광주시청 짜릿한 ‘역전 금메달’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400m 계주 3위로 출발해 1위로 김국영 100m 이어 2관왕 올라 같은 팀 한정미 여자 400m 우승 광주시청 김국영(29)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같은 팀 한정미도 여자 일반부 400m에서 56초9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은 20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4×100mR에서 여호수아(33), 김민균(13), 송만석(37)과 함께 호흡을 맞춰 40초34로 가장 먼저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2위 안양시청(40초63), 4위 서천군청(40초94)을 멀찌감치 따돌린 역전 1위였다. 여호수아가 가장 먼저 출발, 김민균, 송만석이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았고 김국영이.. 2020. 10. 21.
광주시청 김국영·강다슬 100m 동반 우승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녀 일반부…강, 기록 단축 광주시청 김국영(29·사진 오른쪽)과 강다슬(28)이 문체부 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남녀 일반부 100m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김국영은 19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가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1로 정상에 올랐다. 10초51의 이규형(경산시청)과의 격차는 0.30초였다. 한국 남자 100m 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하다 9월 16일에 전역했다. 군 복무를 하면서도 2019년 10초12, 2020년 10초29로, 한국 시즌 최고 기록을 낸 김국영은 전역 후 처음 치른 경기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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