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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15

여수시, 재난지원금 25만원씩 2월부터 지급 여수시는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을 다음달 1일부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18일 0시 기준으로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등록을 한 다문화가족으로, 28만5000명이다. 재난지원금은 1인당 25만원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65세 이상은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26일이며, 주민등록상 세대주나 세대원이 가족을 대리해 일괄 수령할 수 있다. 동거인은 따로 신청해야 한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재난지원금 신청 혼잡을 막기 위해 5부제를 시행한다. 첫주인 2월 1∼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일에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8월31일까지 여수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기부를 .. 2021. 1. 26.
여수시 모든 시민에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 올들어 지역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여수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씩 전 시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코로나 3차 대유행과 국가산단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1분기가 여수시민이 가장 어려운 시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그동안 생활불편과 영업 손실 등 어려움을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서 자긍심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약 720억원 규모다. 18일 현재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외국인등록이 된 다문화.. 2021. 1. 18.
골목상권 활력 ‘지역화폐의 힘’…7900억 썼다 [광주은행 지난해 이용실태 분석] 1인당 평균 128건·337만원…슈퍼·음식점 등서 49.3% 40대 1845억 최다…상생카드 10% 할인 6월까지 연장 광주시민들은 지난 한 해 광주상생카드(지역화폐)를 이용해 골목상권에서 총 7905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할인 혜택 덕분에 쏠쏠한 용돈 주머니 노릇을 한 광주상생카드는 올 6월까지 할인 혜택이 연장된다. 7일 광주상생카드 발급을 위탁받은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은 상생카드를 이용해 광주지역에서 총 7905억원 쓴 것으로 집계됐다. 한 해 동안 시민들의 평균 사용액은 336만7748원이었다. 총 이용건수는 2930만건에 달했는데, 전체 발급 계좌(168만건)에 대한 평균 이용건수는 128건이었다. 상생카드는 충전이 가능한 .. 2021. 1. 9.
광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98억 지급…미신청자 추가 접수 광주시는 “자체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집합금지 업소 등에 지급되는 지원금을 아직 받지 못한 대상자들의 신청을 추가로 접수받는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달 21∼25일 시, 자치구 등 온·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98억여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했다. 집합금지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9억6000만원, 고교생(학교 밖 청소년) 40억8000만원, 대학생 36억7000만원, 임신부와 신혼부부 1억6000만원 등이었다. 시는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위해 추가로 접수해 이달 중 서류 확인을 거쳐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시청 주차장 내년부터 유료화 광주시청 주차장이 내년부터 유료화된다.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요금 ..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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