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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과의 협상 어떻게 되나” … KIA 팬들은 속탄다 양현종 측과 22일 다시 만나기로 나성범 계약 긍정도 부정도 못해 ‘최대어’ 나성범이 실종된 FA 시장, 팬들도 지쳐간다. 눈길 끄는 FA들의 계약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어’ 나성범이 자취를 감췄다. 고향팀 KIA의 적극적인 공세에 외부 FA 1호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나성범은 무소속이다. 영입을 준비했던 KIA도 잔류를 위해 노력했던 NC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걸 지켜보는 KIA팬은 물론 NC 팬들도 속이 탄다. 양현종의 FA 협상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올 시즌 KIA의 최대 약점은 ‘장타력’이었다. 새로 팀을 이끌게 된 김종국 감독이 우선 언급한 약점이자 과제도 장타력이었다. 팀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FA 시장에.. 2021. 12. 20.
양현종에 멈춘 ‘KIA 스토브리그’ 주말이 분수령 양현종 해결 후 다음 단계 준비 외부 거포 영입 작업도 속도 다카하시 일본으로 옮겨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도 박차 멈춰있는 KIA 타이거즈의 스토브리그가 다시 움직일까? 시작은 강렬했던 KIA의 스토브리그다. 11월 1일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한 KIA는 대표이사와 단장까지 동시에 교체하면서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후속 조치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젊은 리더를 전진 배치했고, 이어 현장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장정석 단장을 선임했다. 팀을 잘 아는 김종국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히고 3년의 시간을 선물한 KIA는 14일에는 코치진 개편까지 끝내면서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실무진과 현장 스태프가 구성되면서 선수단 구성에도 속도가 붙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 전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 2021. 12. 17.
KIA, 나성범 영입 발표? 양현종 협상에 ‘일단 멈춤’ 후끈 달아오른 FA 시장, 박건우 NC·박해민 LG 유니폼 가장 뜨거운 KIA, 양현종과 협상 이견 못 좁혀 발표 미뤄 잠잠하던 FA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14일 FA 계약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다.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박해민과 박건우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삼성 외야를 지켰던 박해민은 4년 총액 60억원에 LG 유니폼을 입고 잠실에 서게 됐고, 두산을 대표했던 외야수 박건우는 6년 총액 100억원에 NC로 간다. 지난달 27일 한화 잔류가 결정된 최재훈에 이어 마침내 외부 FA의 움직임이 표면에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 화제의 팀인 KIA는 이날 오전 코칭스태프 개편을 알린 뒤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소식은 전하지 못했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대어’ 나성범과의 협상.. 2021. 12. 15.
프로야구 FA시장 뜨거워진다 양현종·나성범·박건우 등 15명 중 최재훈만 ‘계약’ 시상식 마무리·13일 상무 합격자 입대로 새 국면 잠잠했던 FA(자유계약 선수) 시장이 뜨거워진다. 이번 겨울 FA 시장이 막이 오른 지 2주일이 지났다. 지난달 25일 KBO가 FA 승인선수를 공시하면서 다음 날인 26일부터 각 구단의 FA 협상이 가능해졌다. FA 시장에 나온 선수는 장성우·허도환·황재균(이상 KT), 김재환·박건우(이상 두산), 백정현·강민호·박해민(이상 삼성), 김현수(LG), 박병호(키움), 나성범(NC), 정훈·손아섭(롯데), 최재훈(한화) 등 총 14명이다. 여기에 미국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양현종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상황. 지금까지 행선지가 결정된 선수는 최재훈 밖에 없다. 최재훈은 FA 시장이 열린 지 이틀째인..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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