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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홍백전16

KIA 연습경기에 서재응·김병현·윤석민 출격 … 해설자로 경기 중계 구단 유튜브 채널 통해 연습경기 생중계 7일 서재응·14일 김병현·4월 1일 윤석민 해설 KIA 타이거즈 연습경기에 서재응·김병현·윤석민 ‘특급 해설자’가 뜬다. KIA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 5경기를 생중계한다. KIA는 7일 자체 홍백전을 비롯해 13·14일 한화전 그리고 16일과 4월 1일 홍백전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른다. 카메라 5대가 투입되는 이번 중계에는 ‘특급 해설자’들이 참여한다. 해설위원으로도 좋은 활약을 했던 서재응 투수 코치가 7일 홍백전에서 해설을 맡고, 14일에는 김병현이 해설자로 나선다. 그리고 4월 1일에는 윤석민이 해설자로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생생하게 경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거즈 열혈팬’인 개그맨 김태원(16일)도 해설을 맡는다. 캐스터는 광주지.. 2021. 3. 4.
겨울 ↔ 봄 ‘극과 극’ 챔필 … 날씨 변덕에도 준비는 ‘착착’ KIA, 함평 오가며 실전 준비…실내에 불펜 꾸려 눈보라에도 피칭 기온 오른 주말 그라운드에서 기술훈련…다음달 초 홍백전 진행 ‘극과 극’의 날씨를 경험한 KIA 타이거즈가 실전 준비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8일 “알래스카에 온 걸 환영한다”고 농담했던 윌리엄스 감독이 21일에는 “4월의 날씨다”며 활짝 웃었다. 지난 주 광주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챔피언스필드도 눈밭이 됐다. 다행히 국내 캠프에 맞춰 불펜을 실내 공간으로 꾸려놓은 덕에 KIA는 불펜에서 투수들의 피칭과 야수들의 수비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외야에 쌓인 눈 때문에 실외 훈련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고민 끝에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단을 이끌고 20일 인조잔디 구장이 있는 함평 챌린저스 필드로 향했다.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2021. 2. 22.
나지완, 올 세 번째 홈런포 … 윌리엄스 감독 “굿 ~” [KIA 홍백전 핫 플레이어] 멀티히트 기록…타격 상승세 꾸준 올 시즌 ‘화력의 키’기대감… 팀 최다 홈런 기록 경신 눈 앞 체중 줄이며 순발력 상승…좌익수 수비 반경도 넓어져… “우승 조력자 되고 싶어” 여유를 찾은 나지완이 ‘호랑이 군단’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청신호를 켰다. 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홍백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날리며 백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백팀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나지완은 0-0으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이민우의 직구를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겼다. 홍백전 1호 홈런 주인공 나지완의 두 번째 홈런이었다. 스프링캠프까지 포함하면서 3호포. 나지완은 6회 1사에서는 중앙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대.. 2020. 4. 8.
브룩스 5이닝 무실점 … 150㎞ 강속구 타자 압도 [홍백전 7차전] 늦어진 개막이 아쉬운 ‘신입 호랑이’ 애런 브룩스의 페이스다. KIA 타이거즈가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7차전을 치렀다. 브룩스와 이민우가 각각 백팀과 홍팀의 선발로 등판해 5회까지 마운드에 서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특히 브룩스는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브룩스는 1회 1사에서 김규성에게 중전안타는 맞았지만 박민과 황대인을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탈삼진 두 개를 더하며 삼자범퇴. 3회와 4회에도 세 명의 타자만 상대했다. 4회 선두타자 김규성에게 우전 안타는 허용했지만 바로 포수 한승택과 좋은 호흡을 과시하며 도루 저지로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5회 1사에서 첫 볼넷을 내준 브룩스는 2루수 실책으로 1사 1·2루에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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