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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한화9

‘4강팀’ 만나는 KIA, 선수운영 미래·현재 동시에 잡아야 한화에 3연승 … 꼴찌 싸움 끝 12일부터 삼성과 홈 3연전 15일 KT·주말엔 두산과 대결 내년 위해 기대주들에 투자를 ‘최하위 싸움’을 끝낸 KIA 타이거즈가 ‘진짜’ 순위 싸움의 중심에 선다. KIA는 지난 주말 한화와 최하위 싸움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선 만남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던 KIA는 1주일 만에 재개된 ‘리턴 매치’에서는 싹쓸이 3연승을 기록했다. 9일 김선빈의 3안타 4타점 활약으로 6-4 승리를 거뒀고, 10일 진행된 더블헤더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차전에서도 김선빈이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실책으로 3-1 역전승을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인 임기영을 앞세워 5-0 영봉승을 기록했다. 싹쓸이 3연승과 함께 10위 한화를 5.5.. 2021. 10. 12.
‘최하위 싸움’ 추 기울인 KIA, 한화전 싹쓸이 3연승 임기영, 6이닝 무실점 호투로 5승 성공 1일 2홀드 장현식…4연투 강행군 ‘우려’ KIA 타이거즈가 일주일 만에 재개된 한화 이글스와의 리턴매치에서 싹쓸이 3연승을 달렸다. KIA는 1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0 영봉승을 거뒀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3-1 역전승을 기록하는 등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성공했다. 최하위 한화는 9위 KIA와 5.5경기 차로 멀어졌다. 2차전 선발로 나온 임기영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11번째 퀄리티 스타트와 시즌 5승에 성공했다. ‘필승조’ 장현식은 1·2차전 모두 출격해 2홀드를 올렸다. 임기영이 1회말 선두타자 정은원을 볼넷을 내보낸 뒤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무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임기영은 .. 2021. 10. 10.
‘그들만의 잔치’ 이번에도 KIA가 웃었다, 한화전 6-4승리 김선빈, 3안타 4타점으로 수훈선수 무사만루서 3K 1실점 홍상삼 ‘승투’ 1주일 만에 재개된 ‘그들만의 가을 잔치’에서 KIA가 먼저 웃었다. KIA 타이거즈가 9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6-4승리를 거뒀다. 지난 주말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던 KIA가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 선발 한승혁이 3이닝(60구) 2피안타 4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3회를 끝으로 일찍 물러났지만 4회 초 기아가 대거 4점을 뽑으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김선빈이 3안타 4타점으로 수훈선수가 됐다. 선취점은 기아가 장식했다 1·2회를 3자 범퇴로 물러났던 KIA가 3회초 박찬호의 선두타자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한승택의 볼넷이 이어지면서 무사 1 2루. 번트를 시도하던 이창.. 2021. 10. 9.
‘꼴찌 싸움’ KIA, ‘고춧가루 부대’라도… 롯데·LG전…한화와 더블헤더 포함 3경기 ‘테이블 세터’ 최원준·김선빈 ‘3할’ 도전 다카하시·전상현 가세로 든든해진 마운드 ‘그들만의 가을 잔치’가 이번 주말 다시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창원 원정을 다녀온 뒤 안방에서 키움·한화와 홈 경기를 치렀다. 더블헤더가 예정됐던 9월 29일 NC전이 비로 차질을 빚었다. 1-4로 뒤진 5회말 쏟아진 폭우에 1차전은 강우 콜드로 끝났고, 2차전은 비로 치르지 못했다. 7연전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서 2승 1무 3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NC전 연패로 올 시즌 상대전적이 2승 10패가 됐지만, KIA는 10월 세 경기에서는 패배를 남기지 않았다. 다카하시가 선발로 나선 1일 키움을 상대로 6-0 영봉승을 거뒀고, 주말 한화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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