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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1167

KIA 2020시즌 입장권 동결, 주말요금 확대 적용 17일부터 시즌권 판매 개막전 티켓 3월 21일 오픈 KIA타이거즈가 2020시즌 홈경기 입장 요금을 동결했다. 대신 주말 요금을 금~일요일로 확대 적용한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모든 구역별 입장 요금을 지난해와 같은 요금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야 지정석인 K9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인 1만4000원(주말·휴일 1만6000원)이며, 1·3루 내야 하단석인 K7존은 성인 1만2000원(주말·휴일 1만4000원), K5존은 성인 1만1000원(주말·휴일 1만3000원)에 판매된다. 내야 상단석인 K3존은 성인 8000원(주말·휴일 9000원), 외야석 성인석은 9000원(1만 1000원)이다. 포수 뒤편 챔피언석은 4만 5000원(주말·휴일 5만원), 중앙테이블 2인석.. 2020. 2. 13.
박찬호 ‘유격수’ 제 옷 찾기 나섰다 [KIA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지난해 3루 활약…캠프선 유격수 훈련 타격 향상에 수비 범위 넓어 전력 도움...몸무게 늘리고 웨이트로 근력 강화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가 꼭 맞는 옷을 입고 내야 중심에 설 수 있을까? 아쉬움 많았던 2019시즌에 박찬호는 KIA 팬들을 웃게 한 ‘깜짝 스타’였다. 타고난 수비 실력을 바탕으로 약점이었던 공격에 힘을 더했고, 재치 있는 주루로 KBO리그 도루왕까지 차지하며 군 전역 후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사람들은 다시 박찬호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시즌 기세를 이어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갈지 또 어느 자리에 서게 될 지도 사람들의 관심사다. 박찬호는 지난 시즌 3루수로 역할을 했다. 내야에 안치홍-김선빈 ‘키스톤 콤비’가 버티고.. 2020. 2. 12.
반전의 시즌 만들자…KIA 베테랑들이 뛴다 팀 리빌딩·성적 ‘두 토끼 잡기’ 양현종·최형우 FA 마지막 해 최고참 김주찬도 조기 합류 후배들과 자율 캠프 등 구슬땀 KIA타이거즈의 미래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베테랑들이 뛴다. KIA는 2020시즌을 왕조 재건의 원년으로 삼았다.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맷 윌리엄스 감독을 앞세워 ‘무한 경쟁’을 통해 팀 체질을 바꾸고 미래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기회의 시즌을 맞아 새 얼굴의 등장에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는 베테랑들의 힘도 중요하다. 베테랑들이 책임감으로 후배들을 이끌어가며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팀 워크를 다져줘야 한다. 팀의 위기 상황에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도 발휘해줘야 한다. 신구조화 속 성적까지 잡는 게 KIA 최고의 .. 2020. 2. 11.
준비는 달라도 목표는 주전 … 호랑이들 ‘따로 또 같이’ KIA 캠프전 비활동기 12월·1월 챔필파·해외파 등 나눠 자율 훈련 한승택·임기영 등 챔스필드서…최형우·유민상·이창진 등 괌서 구슬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목표를 그리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성공’이라는 같은 지점을 향해 달린다. KIA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캠프 출발에 앞서 선수들은 비활동기간인 12월과 1월 ‘워밍업’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에 대비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제로 베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만큼 선수들은 준비과정에서부터 뜨거운 경쟁을 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경쟁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은 ‘챔피언스 필드’였다. 익숙한 곳이고, 체력·기술 훈련을 모두 소화하기에 여건이 좋은 만..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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