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들 장외서 ‘e스포츠’ 한판 대결
28일‘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 유튜브서 중계 KBO리그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e스포츠’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와 ‘울프’ 이재완 등 전 LoL 프로선수가 함께하는 ‘e스포츠’ 스페셜 경기가 오는 28일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개최한다. KIA 최원준과 함께 오재원·함덕주(이하 두산), 고우석(LG), 김원중·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태·김혜성(이하 키움)이 ‘e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장외 승부에 나선다.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플레임’ 이호종, ‘갱..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