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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최원준11

KIA 최원준 ‘홈런 포함 3안타’ …팀은 후반기 첫 연패 장단 12안타에도 피홈런 3개, 2-8 패 터커 6월 5일 LG전 이후 첫 멀티히트 ‘호랑이 군단’이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8로 졌다. 비로 하루 쉬었던 KIA는 지난 22일 1-6 패배 이후 후반기 첫 연패를 남겼다. 안타수에서는 KIA가 12개로 10개의 키움보다 앞섰지만 파워 싸움에서 밀렸다. 이날 KIA 최원준의 솔로포가 나왔지만 키움 박동원에게 멀티포를, 예진원에게는 프로 데뷔 홈런을 내줬다. 선발 김현수가 1회초 2사 1루에서 박동원에게 홈런을 맞았다.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던진 5구째 슬라이더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면서 선제 투런이 됐다. 김현수는 0-2로 뒤진 4회 1사에서는 이지영의 안타에 이어 변.. 2021. 8. 25.
KIA, 정해영·최원준·이진영 ‘라이징 스타’…올림픽 대표팀과 대결 평가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 선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 KIA 타이거즈의 투수 정해영과 외야수 최원준·이진영이 ‘라이징 스타’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대결한다. KBO가 2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에 KIA 정해영(20)과 최원준(24), 이진영(24) 등 3명이 포함됐다. KBO는 “대표팀 기술위원이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졸 2년 차인 정해영은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데 이어 올 시즌 마무리 전상현의 부상, 필승조 박.. 2021. 7. 8.
소총부대 KIA, ‘홈런 군단’ SSG·삼성과 힘겨운 싸움 SSG 상대로 주중 홈 3연전 주말에는 대구서 1위팀과 대결 KIA 타이거즈가 홈런·집중력과 싸운다. KIA는 18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안방에서 홈 3연전을 갖는다. 주말에는 대구로 가서 잘나가는 삼성라이온즈와 만난다. 7연전 일정이 전개되면서 마운드 운영이 중요해진 한 주, 상대의 한방을 조심해야 한다. KIA는 지난 15일 ‘홈런군단’ NC와의 파워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기록했다. 1회 2점은 냈지만 1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어진 1회말 수비에서 권희동과 알테어에게 홈런을 내줬다. 7회에도 박석민에게도 홈런을 맞는 등 쥐어짜서 점수를 만든 KIA는 상대의 시원한 홈런에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다. 이번 주 만나게 되는 SSG(44개)와 삼성(35개)은 NC(57개)에 이어 팀 홈런 .. 2021. 5. 18.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들 장외서 ‘e스포츠’ 한판 대결 28일‘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 유튜브서 중계 KBO리그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e스포츠’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와 ‘울프’ 이재완 등 전 LoL 프로선수가 함께하는 ‘e스포츠’ 스페셜 경기가 오는 28일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개최한다. KIA 최원준과 함께 오재원·함덕주(이하 두산), 고우석(LG), 김원중·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태·김혜성(이하 키움)이 ‘e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장외 승부에 나선다.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플레임’ 이호종, ‘갱..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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