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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최원준11

최원준, KIA에 행복을 주는 사람 최근 2경기 연속 결승타…지난주 팀 5승 1패 상승세 견인 9월 6경기 타율 0.429…공·수 안정된 경기력 기대감 상승 윌리엄스 감독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다” 흐뭇한 미소 ‘운’으로 터닝포인트를 만든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플러스’를 위해 뛴다. 치열한 5강 싸움 중인 KIA는 지난주 5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9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승리 행진 전면에는 ‘톱타자’ 최원준이 있었다. 최원준은 8일 경기 전까지 9월 6경기에서 21타수 9안타, 0.429의 타율로 3타점을 만들었다. 이 중 2타점은 KIA의 2승을 책임지는 결승타점이었다. 볼넷 하나도 골라낸 최원준은 7득점을 올리며 톱타자 역할에 충실했다. 공·수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최원준은 ‘꾸준함’이라는 숙제를 풀어가면.. 2020. 9. 9.
돌아온 김호령 … 중원에 ‘비상령’ 허리 통증 털고 퓨처스리그 KIA-KT전 4회 교체 출전 2타수 2안타·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 등 공·수 맹활약 1군 복귀시 최원준과 자리싸움 2R…중원 격전지 예고 김호령이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면서 KIA타이거즈 중원 싸움에 다시 불이 붙었다 . 허리 통증으로 재활을 해왔던 김호령이 26일 익산 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퓨처스리그 대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김호령은 KIA가 4-1로 앞선 4회초 1사 1·2루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박정우를 대신해 대주자로 교체해 들어갔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김호령은 5회초 첫 타석에 들어섰다. 2개의 볼을 지켜본 김호령은 연달아 4개의 공을 커트하며 풀카운트 승부까지 갔다. 9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한 김호령은 이어진 최정용의 좌중간 2.. 2020. 5. 27.
최원준 “주전 바늘구멍 뚫는다” 외야 중원 격전지 부상 빠른 발·강견·타격 잠재력 ‘눈도장’ 캠프 연습경기서 타율 0.357 두각 “풀타임 출전·득점 두 토끼 잡겠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 중원이 2020시즌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나흘간의 휴가’로 호흡을 고른 KIA가 3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을 갖고 엔트리 경쟁을 이어간다. 앞선 세 차례의 홍백전을 통해 시선이 쏠리는 격전지가 생겼다. 스프링캠프 내내 최원준이 자리를 지켰던 중견수 자리다. 최원준은 윌리엄스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중견수로 변신해 시즌을 준비해왔다. 빠른발과 강한 어깨 그리고 타격 잠재력이 최원준의 장점. 확실한 자리에서 새 마음으로 시작한 최원준은 캠프 연습경기에서 28타수 10안타, 타율 0.357의 좋은 성적을 냈다. 빠른 발을 활용해 가장 많은 6개..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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