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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가보니] 로봇 주차·변신 상용차…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탄성’ 첨단기술 자동차 한 자리에현대차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 ST1, 광주 1대 뿐인 EV3 눈길벤츠·BMW·렉서스 등도 최신 전기차 선보이며 기술력 뽐내오토쇼 없는 광주서 신형차 만남…자동차 애호가·시민들 발길기아 EV3, 현대차 ST1, 벤츠 EQA, 렉서스 RX300h…. 지난 주말 국내·외 완성차 기업들의 신형 차량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자동차 애호가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발길이 이어졌다.지난달 27일부터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미래 모빌리티를 선 보였다. 광주·전남지역은 별다른 모터쇼 행사가 없는 탓에 다양한 브랜드의 신형 차량을 직접 보고, 탑승까지 해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무.. 2024. 7. 2.
기아 오토랜드 광주 사흘만에 정상 가동 협력사 부품 공급 재개 협력업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여파로 생산 라인 가동이 멈췄던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사흘 만에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안전사고가 발생한 협력업체로부터 부품 공급이 재개, 이날 오후 2시에서 2시 30분 사이 광주 각 공장들이 순차적으로 정상 조업에 들어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열린 사고 발생 협력업체의 작업중지해제심의에서 작업중지 해제 결정이 내려졌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7일 샷시 차체부품을 공급하는 기아 1차 협력업체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이던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로 작업 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사고 당일 밤 9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 라인이 멈춰 서 하루 20.. 2023. 11. 10.
기아차 인근 주민들 “언제까지 페인트 냄새 맡고 살아야 하나요?” “악취·소음에 여름철 창문도 못 연다” 호소 악취민원 매년 수십건…시·구청 “냄새 저감 시설 개선 지속 요구” 기아 “8년간 300억 투자 악취 배출허용 기준치 이하 관리 중” “이제 막 이사왔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갈때까지 페인트 냄새를 계속 맡고 살아야합니까?” 광주시 서구 광천동 기아㈜ 광주공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지독한 냄새·소음 문제로 살 수 없다며, 광주시와 서구청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6월 240여세대 아파트 준공으로 주민들의 입주가 새로 시작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주민들 상당수는 기아㈜ 광주공장 내 페인트 도장부 말고는 냄새 유발 시설이 없다는 점 등을 내세워 악취 근원지로 기아차 광주공장을 지목,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와 서구 등에 따르면 .. 2021. 7. 23.
‘코로나 홍역’ 광주 경제계 “방역 강화하라” 기아차·금호타이어 등 거리두기 상향에 추가 발생 차단 총력 회식 금지·직원휴게실 폐쇄·열화상카메라…유통가도 ‘긴장’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업장 문을 닫고 생산을 중단하는 등 ‘홍역’을 치렀던 광주지역 주요 기업들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 한명만 나와도’ 사업장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산업계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또 지역 유통업계 역시 직원들 중 확진자가 나와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분위기다. 8일 방역당국과 광주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유통가로 번지면서 광주지역 3대 대형매장이 ..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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