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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해영·최원준·이진영 ‘라이징 스타’…올림픽 대표팀과 대결 평가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 선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 KIA 타이거즈의 투수 정해영과 외야수 최원준·이진영이 ‘라이징 스타’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대결한다. KBO가 2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에 KIA 정해영(20)과 최원준(24), 이진영(24) 등 3명이 포함됐다. KBO는 “대표팀 기술위원이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졸 2년 차인 정해영은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데 이어 올 시즌 마무리 전상현의 부상, 필승조 박.. 2021. 7. 8.
6년을 기다렸다 … 홈런 ‘펑 펑’ 이진영의 파워 류지혁 부상에 콜업 공격 잠재력 보여줘 “첫 홈런 치고 울컥 … 자신감 있게 치겠다” 기다렸던 이진영의 파워가 깨어났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주말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모처럼 홈런쇼를 펼쳤다. 22일에는 무려 3개의 홈런이 한 번에 나왔다. 기다렸던 최원준의 마수걸이포와 터커의 스리런 그리고 이진영의 프로데뷔 홈런이 만들어졌다. 이진영은 23일에도 담장을 넘기면서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돌았다. 올해로 6년 차 이진영의 감춰왔던 파워가 드러난 주말이었다. 이진영은 지난 4월 28일 나지완이 옆구리 부상으로 빠지면서 시즌 처음 콜업됐다. 그리고 등록과 함께 이날 대타로 나와 시원한 2루타를 터트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진영의 장점에 대해 ‘파워’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4.. 2021. 5. 27.
‘마수걸이포’ 3안타 최원준+7이닝 2실점 임기영=KIA 6연패 탈출 이진영 데뷔포·터커 스리런 등 ‘홈런쇼’ KIA 삼성전 3연패·주말 13연패도 탈출 KIA 타이거즈의 리드오프 최원준이 홈런 포함 3안타로 공격을 이끌면서 ‘난세의 영웅’이 됐다. KIA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9-4승리를 거뒀다.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좌중간 안타를 기록하면서 선취 득점을 기록한 최원준은 이어진 타석에서는 솔로포와 3루타를 기록,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빠진 활약을 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로 출격한 임기영은 7이닝 2실점 호투로 7번째 등판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이날 경기 전까지 11개의 홈런에 그쳤던 ‘팀홈런 꼴찌’ KIA는 최원준 솔로포 포함 이진영의 투런, 터커의 스리런 등 3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보내면서 1위 삼.. 2021. 5. 22.
나지완 빠진 KIA 좌익수, 이우성을 주목하라 이우성 "수비에 자신감 커져 부담보다 즐기면서" 이진영도 남다른 각오로 준비 나지완 빠진 외야에 경쟁의 시간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의 ‘캡틴’ 나지완이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지완은 지난 16일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었다. 이후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면서 윌리엄스 감독은 완벽한 회복을 위해 나지완의 이름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게임 중간에 통증이 와서 교체되는 경기가 있었는데 지금도 불편함을 느껴서 확실히 치료하고 가기로 결정했다”며 “통증 때문에 배트가 뒤에서 길게 나오는 등 나쁜 버릇이 생겼다. 메커니즘 부분에서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나지완이 빠지면서 올 시즌 나지완에 이..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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