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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정훈 “뜨거운 5월 다시 한번” 엔트리 변경에 3일 1군 합류 지난해 5월 18경기 0.364 타율 “타격도 수비도 열심히 노력” 이정훈이 뜨거웠던 5월 기억을 살려 ‘호랑이 군단’ 5월 반전에 힘을 보탠다. 답답한 타격으로 어려운 봄날을 보낸 KIA 타이거즈는 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를 변동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박찬호가 복귀와 함께 이날 리드오프 겸 유격수로 배치됐고, 김석환을 대신해 또 다른 좌타자 이정훈이 1군에 콜업됐다. 김종국 감독은 “(김석환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퓨처스리그에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변화를 줬다”며 “이정훈은 포수도 되고 1루수 훈련을 같이 하고 있다. 대타, 지명타자로도 볼 수 있고 퓨처스에서도 성적이 좋아서 추천을 받았다. 활용가치가 .. 2022. 5. 4.
KIA, 엔트리 변동으로 반전 노린다…키움 홈 3연전 뒤 한화 원정 박찬호 부상 복귀 ‘뜨거운 타격’ 이정훈 가세 5연패 부진 속…김종국 감독 ‘구슬 꿰기’ 눈길 시행착오를 겪은 ‘호랑이 군단’이 발톱을 다시 세운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5월 반전의 무대를 만든다. KIA는 지난 주말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등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KT와 삼성을 상대했던 지난주 선발진은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상)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결과는 1승 5패였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재의 타격은 여전했고, 타선의 답답한 흐름 속 부담 많은 필승조까지 동시에 무너졌다. 선발진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니 윌리엄스가 임파선염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날짜를 앞당겨 복귀전에 나선 임기영이 6이닝 3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해줬다... 2022. 5. 2.
부침의 KIA 이정훈 ‘뚝심’으로 간다 최형우 공백 때 ‘4번 타자’ 활약…페이스 떨어지고 견제 심해져 위기 “성적 안 좋다고 폼 바꾸면 오래 못가…내 스윙하며 꾸준한 선수 될 것” KIA 타이거즈 이정훈이 성장의 갈림길에 섰다. 이정훈은 지난 5월 KIA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4번 타자 최형우가 망막이상으로 빠지면서 같은 좌타자 이정훈이 기회를 얻었다. 5월 5일 복귀 첫날 3안타를 날리며 안타행진을 시작한 이정훈은 5월 18경기에 나와 24개의 안타를 수확했다. 이정훈은 5월 한 달 0.364의 타율을 찍으면서 리그 전체 6위의 성적을 만들었다. 또 사사구 13개도 얻어내면서 0.468의 출루율로 전체 9위, 2개의 홈런과 함께 장타율 10위(0.515)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6월 상황이 다르다. 이정훈은 24일 경기까지 6월 .. 2021. 6. 25.
“힘 빼니, 힘 나요” KIA 4번타자 이정훈 최형우 빠진 자리에서 5월 한 달 24안타 타율 0.364 최원준·박찬호와 함께 성장 … “마음 편하게 하겠다” “행복해요”라는 말 이상으로 이정훈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을 것 같다. KIA 타이거즈 이정훈은 5월의 스타였다. 최형우가 망막 이상으로 빠진 사이 이정훈이 팀의 4번 타자로 타석에 섰다. 1군 복귀 첫날 3안타를 치면서 안타행진을 시작한 그는 5월 한 달 24개의 안타를 터트리면서 0.364의 타율을 찍었다. 리그 전체 6위의 성적이다. 사사구 13개도 얻어내면서 0.468의 출루율로 전체 9위, 2개의 홈런과 함께 장타율 10위(0.515)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훈은 “타석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웃었다. 포수라는 자리의 수비 부담을 덜고 지명타자 역할을 하면서 이정훈..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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