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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전 KIA, 선발 ‘전쟁’ 펼쳐진다 롯데와 홈DH, 삼성·LG 원정 선발 노리는 투수들엔 기회 김현수·윤중현 활약 주목 ‘호랑이 군단’의 선발 전쟁 2막이 시작된다. KIA가 험난한 한 주를 앞두고 있다. 12일 NC를 상대로 더블헤더를 치렀던 KIA는 15일 다시 롯데와 하루 두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등 7연전 일정을 보내야 한다. 5.5경기 차까지 멀어진 롯데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위 싸움 중인 삼성, LG를 적지에서 만난다. 힘겨운 7연전 일정이지만 기회를 노리는 투수들에게는 기회의 시간이다. 멩덴, 임기영, 이의리로 선발진을 구성한 KIA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4·5선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새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가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18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KBO리그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게 된다... 2021. 9. 14.
선발 2이닝+ 타선 2안타 = KIA, 안방서 4연패 롯데전 0-8 시즌 첫 영봉패 이민우 2이닝 7피안타 6실점 ‘호랑이 군단’이 공·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4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차전에서 0-8, 시즌 첫 영봉패를 기록했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개막전부터 시작된 패배는 4경기째 이어졌다. 선발로 출격한 이민우가 3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고, 박세웅에게 막힌 타선은 단 2개의 안타만 뽑아내는 등 졸전을 펼쳤다. 1회부터 이민우가 진땀을 흘렸다. 선두타자 안치홍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이대호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투아웃은 만들었지만, 정훈과 한동희의 연속 안타에 2실점을 했다. 최원준의 헛스윙 삼진으.. 2021. 4. 14.
이민우 - 장민기 선발 테스트 ‘절반의 성공’ KIA, 한화와 연습경기 1-4 패 이민우, 제구 능력 테스트 피안타 후 위기관리 능력 보여줘 장민기, 멀티이닝 소화력 점검 삼진 3개 잡고도 2이닝 못채워 ‘잦은 볼넷’ 공동 문제점 노출 KIA, 한화와 4경기 3승 1패 이민우와 장민기가 ‘첫 실전’에서 기대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 KIA 타이거즈가 1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연습경기 5차전을 치렀다. 이날 이민우와 장민기가 캠프 첫 실전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 전 윌리엄스 감독은 이민우의 선발 등판을 예고하면서 “이민우가 보여줬으면 하는 부분은 커맨드(command, 투수가 원하는 곳에 볼을 던지는 능력)다. 지난 시즌 초반에는 커맨드가 잘 잡혀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시즌이 진행되고 힘이 떨어지면서 커맨드가 약해졌.. 2021. 3. 15.
첫 실전, 이민우 ‘커맨드’·장민기 ‘자신감’이 키워드 14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서 첫 등판 멩덴은 18일 KT전서 실전 스타트 ‘커맨드’와 ‘자신감’이 이민우와 장민기에게 숙제로 주어졌다. KIA 타이거즈는 14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 5차전을 치른다. 이민우가 선발로 3이닝을 소화하고 이어 ‘루키’ 장민기가 2이닝 정도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캠프 첫 연습경기 출격이다. 이민우는 올 시즌 임기영과 함께 KIA 선발진의 한 축으로 준비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민우에게 기대하는 부분을 ‘커맨드’로 꼽았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민우가 보여줬으면 하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을 받은 윌리엄스 감독은 “커맨드다. 지난 시즌 초반에는 커맨드가 잘 잡혀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시즌이 진행되고 힘이 떨어지면..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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