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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선수들 순위 싸움에 힘 보탠다 파노니 롯데전서 KBO 데뷔 승 놀린 퓨처스리그 등판 합격점 소크라테스 재활하며 복귀 시동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발’ 순위 싸움에 청신호가 켜졌다.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KIA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원정을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을 열었다. 분위기는 좋다. 일단 주말 3연전에서 화력 공세를 펼치면서 승률을 높이는 데 성공했고, 후반기 순위 싸움의 키로 꼽혔던 외국인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다. 일단 후반기 선발진 스타트를 끊은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기분 좋은 KBO 데뷔승을 거뒀다. 파노니는 지난 22일 롯데전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그는 앞선 7일 KT와의 홈경기를 통해 KBO에 첫선을 보였지만, 3회 2사에서 비가 쏟아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그리고 두 번째 등판 역시 비로.. 2022. 7. 25.
KIA 소크라테스 “100% 쏟을 준비됐다” 5일 팀 합류, 2022시즌 채비 시작 “팀 적응 끝…팬·선수들 환대 감사” “환대에 감사하다.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새로운 리그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1월 20일 한국에 입국했던 소크라테스는 자가격리 등을 거쳐 지난 5일 팀에 합류했다.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이틀 만에 적응은 끝났다. 한국의 2월 추위도 괜찮다. 소크라테스는 “미시간 서부 쪽과 라스베가스 근교 등 이미 더 추운 곳에도 지내봤기 때문에 추위는 괜찮다”며 “팀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구단이 용품을 준비해줘서 집 안에서도 운동하면서 준비를 했다. 모든 선수가 친하게 대해줘서 빨리 적응했다. 가족같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합.. 2022. 2. 6.
KIA, 션 놀린 영입 … 최고 구속 151㎞ 좌완 투수 외야수 브리토·우완 윌리엄스 이어 계약 외국인 선수 모두 새 얼굴로 구성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좌완 션 놀린(Sean Patrick Nolin·33)으로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KIA는 9일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의 션 놀린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연봉 35만,옵션 30만)에 계약을 끝냈다. 좌완투수인 션 놀린은 신장 193cm 체중 11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을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나와 1승 5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66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3.48로 41승 29패를 수확했다. 지난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10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앞서 20.. 2022. 1. 9.
KIA,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브리토·투수 윌리엄스 영입 브리토, 도미니카 출신·ML 4시즌 뛴 중장거리형 타자 윌리엄스, 우완 정통파·최고 시속 155km의 젊은 투수 터커·다카하시 이어 투수 멩덴도 교체 가능성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다. KIA가 27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29)와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 우투우타·25)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연봉 50만,옵션 30만)에 계약을 끝낸 브리토는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중장거리형 타자로 주력이 돋보인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이 강점이고,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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