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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엔트리4

임기영 경험이냐, 윤영철 기세냐…5선발 주인공은? 5경기 남은 KIA 시범경기 관전포인트 활용도 높은 김기훈 불펜 역할 1루 놓고 황대인·변우혁 경쟁 양현종·이의리 좌완 신구에이스 WBC 심적인 부담 속 시즌 준비 봄비로 그라운드에 휴식이 찾아왔지만 주전 경쟁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22일 휴식일에 이어 우천취소로 경기를 쉬면서 KIA 선수단은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여유는 잠시다. 이날 경기 취소로 KIA는 24일 SSG, 25·26일 NC다이노스(홈경기), 27·28일 롯데자이언츠(원정경기)와 5차례 시범경기를 통해서 2023시즌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게 된다. 5경기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엔트리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남은 경기의 관.. 2023. 3. 24.
기회 잡은 황대인, 반전의 5월 만들까 올 시즌 첫 엔트리 등록 황대인이 기회를 얻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최정용을 말소한 KIA는 황대인의 이름을 엔트리에 올렸다. 올 시즌 황대인의 첫 등록이다. 터커의 외야 이동과 부상에 따른 콜업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터커가 외야에서 역할이 중요해졌고, 오른손 타자도 필요했다”며 “벤치 밸런스 차원에서도 왼손 타자는 있는데 오른손 타자가 필요했다. 1루에서도 류지혁의 몸상태를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콜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KIA는 터커를 외야에서 1루수로 돌리는 강수를 뒀다. 지난 시즌 성장세를 보인 최원준을 우익수로 해 중견수까지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면서 외야의 옵션을 늘리겠다는 구상이었다. 하지만 .. 2021. 5. 13.
나지완 빠진 KIA 좌익수, 이우성을 주목하라 이우성 "수비에 자신감 커져 부담보다 즐기면서" 이진영도 남다른 각오로 준비 나지완 빠진 외야에 경쟁의 시간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의 ‘캡틴’ 나지완이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지완은 지난 16일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었다. 이후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면서 윌리엄스 감독은 완벽한 회복을 위해 나지완의 이름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게임 중간에 통증이 와서 교체되는 경기가 있었는데 지금도 불편함을 느껴서 확실히 치료하고 가기로 결정했다”며 “통증 때문에 배트가 뒤에서 길게 나오는 등 나쁜 버릇이 생겼다. 메커니즘 부분에서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나지완이 빠지면서 올 시즌 나지완에 이.. 2021. 4. 29.
마무리 전상현·톱타자 이창진 … 새 퍼즐로 반전 노린다 KIA, 지난주 부진 털고 선수단 재정비…문경찬에 휴식 이창진·홍종표 1군 등록 내외야 보강하며 자신감 부여 맷 감독 “악재 겪는 건 흔한 일…배우고 해결하는 게 강팀” KIA 타이거즈가 휴식과 새 얼굴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KIA는 7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오른발 타박상과 왼허벅지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진 김선빈에 이어 ‘마무리’ 문경찬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대신 KIA는 홍종표와 이창진을 등록하면서 내·외야를 보강했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첫 등록이다. 특히 홍종표는 프로 첫 1군 등록이다. 홍종표는 강릉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은 ‘고졸루키’로 박민, 정해영과 함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윌리엄스 감독의 조련을 받은 ‘아기..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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